[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군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87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3일 밝혔다.
13일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처럼 집계된 데 따라 누적 확진자는 3만668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중 8160명은 관리 중이다.
추가 확진자를 군별로 보면 육군 1236명, 해군 237명, 공군 286명 등이었다. 이외 해병 27명, 국방부 직할부대 61명, 합참 6명, 국방부 20명 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