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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환경의날 50주년' 오늘의집이 전하는 친환경 실천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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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공개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라이프스타일 '오늘의집'은 5일 50주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6월5일 50주년을 맞은 올해 세계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다. 1972년 유엔(UN) 총회에서 세계 환경의 날이 처음 제정됐을 때와 같다. 50년 전의 깨달음을 다시 되새기며 앞으로 지구와 함께하는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집은 '우리집, 지구' 페이지에서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진 고객들이 직접 업로드한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한다. 오늘의집에 접속해 '우리집, 지구' 배너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아파트의 좁은 베란다를 유기농 텃밭으로 변신시킨 방법, 별 생각 없이 쓰고 버리던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제로웨이스트' 살림 아이템 활용기, 다양하게 시도해볼 수 있는 내 몸과 지구 모두를 건강하게 만드는 채식 레시피, 지구도 지키고 피부도 지키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소개된다.

식물, 살림, 쿠킹, 루틴, 캠핑의 5가지 테마로 구분해 고객이 원하는 카테고리를 찾기 쉽도록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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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 베를린, 헤이그 공식 방문…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독일 수도 베를린과 네덜란드 행정수도 헤이그 등을 방문해 의회 간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서울시의회는 9월 21일(토)~29일(일) 6박 9일 일정으로 베를린과 암스테르담, 헤이그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독일 콘라드 아데나워재단과 베를린주의회 공식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게르하르트 발러스 콘라드 아데나워재단 부총재와 연방의회 론야 케머 의원 등을 면담하고 서울시의회와 독일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시의회와 콘라드 아데나워재단은 지난해 바덴뷰르뎀베르그주의회 방문 행사를 시작으로 긴밀히 협력해왔다. 올해 4월과 7월에는 독일연방 디지털인프라부 대표단과 연방의회 대표단이 각각 재단을 통해 서울시의회를 방문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베를린주의회를 방문해 코넬리아 세이벨드 의장 및 데니스 부흐너 부의장을 만나 양 의회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정책 및 전일제 교육 등 정책교류와 의회 간 인적교류를 정례화시킬 수 있도록 양해각서 체결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대표단은 제14회 베를린 국제 철도차량‧수송기술 박람회 이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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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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