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3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하락하며 시작했다. 이후 오전 상승 전환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66포인트(0.06%) 내린 2만6134.89에 장을 열었다.
이후 오름세로 전환했다. 오전 9시30분 기준 143.13포인트(0.55%) 뛴 2만6292.68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는 미국 등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긴축이 경제를 침체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다만, 최근 하락한 대형주에 대해 저가 매수를 위한 투자가 이어지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