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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증시, 미국 증시 영향으로 상승 시작…닛케이지수 0.6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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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7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3.29포인트(0.66%) 오른 2만6280.94에 장을 열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 등 3대 주요 지수가 상승한 영향을 받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면서 이벤트 해소감에 안도했기 때문이다.

도쿄증시에서도 투자자들이 투자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와 자동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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