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농협하동군지부(지부장 김은수)는 지난 8일 군지부 대회의실에서 관내 7개 농축협 상임이사·전무를 대상으로 상반기 사업실적 분석 및 지역 현안 논의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의회에서는 농협경남지역본부 경영지원부 및 경제사업부 직원을 초청해 △농축협별 상반기 사업분석 △사고예방 교육 △여름철 재해예방대책 △농협 및 지역 현안 논의 등을 통해 농축협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현재 전 세계적인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 등으로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농축협을 이용하는 조합원 및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농축협이 선도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