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함안군, 대산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신축 준공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함안군은 대산면 구혜리 163번지 일원에 함안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를 신축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클럽하우스 신축은 생활체육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남에 따라 여가활동을 위한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난 3월 착공 후 3개월여 만인 6월 말 문을 열게 됐다.

 

총 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된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는 건축면적 60㎡에 지상 1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실 및 휴게실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립됐다.

 

 군 관계자는 “대산 그라운드골프장 클럽하우스 건립으로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는 물론이고 생활체육 및 군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라운드 골프는 일반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혼합한 가족형 레저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규칙이 어렵지 않아 누구든지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실버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