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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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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권)은 지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원, 교습소 운영자 및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 및 법정교육 연수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연수 내용은 심폐소생술 요령 및 아동학대·긴급복지·장애인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연수에 앞서 2022 모범학원, 모범교습소지정 지정서 전달식도 가졌다. 대상 기관은 하늘수미술학원(김진현), 정계영피아노교습소(정계영) 2곳이다.

 

박세권 교육장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원 운영자를 격려하고 모범기관으로 지정된 학원과 교습소 설립 운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요령 등을 익혀 학생들의 안전에 더욱더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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