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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1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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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3일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검사기관‧종류별 확진자는 보건소 PCR검사 4명,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9명이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1명, 감염경로 조사 중 12명이다.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명, 10대 1명, 20대 4명, 30대 1명, 40대 2명, 60세 이상 2명이며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10명, 면 지역 1명, 타 지역 2명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확산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4차 접종 대상이 50대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되고 현행 7일 격리의무가 유지된다”며 “거리두기는 현 단계에서는 시행하지 않기로 한 만큼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개인방역실천과 예방접종 참여를 적극 권고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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