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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2년 금성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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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하동군 금성면은 영농철을 지나 지난 21일 농촌지역 환경보호 활동 일환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석문)·부녀회(회장 강영임)·문고지도회(회장 김명숙)와 함께 농업인들이 사용한 농약 빈병·농약 봉지 등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에는 이장협의회(회장 서민호)와 마을주민들도 참여했으며, 금성면은 앞서 이장협의회 협조로 마을 주변 및 농경지에 버려진 농약병, 농약 봉지, 폐농약 등을 수거해 각 마을회관으로 배출하도록 안내했다.

 

그리고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문고지도자회 회원들이 주민들이 배출한 영농폐기물을 수거, 분류 및 정리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마을주민 및 이장협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영농폐기물 5t을 수거했으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도 홍보했다.

 

한편, 금성면 농촌지도자회도 환경정화를 위해 8월 중 농약 빈병과 폐농약 등을 수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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