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1 (토)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넥센타이어, ‘소셜아이어워드 2022’ 제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 수상

URL복사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가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제품브랜드 인스타그램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브랜딩 및 정보서비스 채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3,800명의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넥센타이어는 고객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는 의미의 ‘We Got You’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함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어워드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상이 기억이 되게 한다”는 대전제를 바탕으로 일상 소품에 자연스럽게 브랜드 제품을 녹여, 고객의 깊숙한 곳에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받았다.

 

넥센타이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세 가지 주요 항목인 Trendy, Innovative, Caring에 맞춰 콘텐츠를 크게 3개 카테고리로 구성하고, 트렌드, 계절별 이슈를 적극 활용한 콘텐츠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SNS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더 흥미롭고 유용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양재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