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는 28일 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신규 도서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도서관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도서관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은 자원봉사자 소양교육, 도서 분류·목록, 도서 수선 및 제본 교육, 그림책 테라피 등 7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32명이 수료했다.
이날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은 소속 도서관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독서문화 환경 조성과 원활한 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