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우리나라 가수가 주인공이 될 정도로 K-POP과 K뷰티, K드라마 등 붐은 여전하다.
중국의 규제도 하나, 둘 풀리고 있는 시기에 동남아에서의 한국 화장품의 인기는 아이돌의 열풍과 한국 배우들의 기운을 받아 그 어느때보다 뜨겁다.
3년 째 지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글로벌-국내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다양한 사업모델의 확장을 통해 어려움을 돌파해가는 기업이 있다.
그 주인공은 2022년 제59회 100만불 수출의 탑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무역협회 주최)을 수여하게 된 주식회사 바이오웰스팜이다.
지난 2021년 벤처기업 (혁신성장부분) 선정, 수출바우처 기업 선정, 기업부설연구소 (연구전담부서)를 설립, 4분기 매출 100억돌파에 이은 (주)바이오웰스팜 임직원의 노력에 의한 또 다른 결실이다.
(주)바이오웰스팜은 전신인 (주)엔베코팜을 시작으로 15년간 국내외 병의원에 사용하는 의약품,의료기기 및 기능성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이다.
의사에 의해 처방된 의약품 치료와 환자들이 집에서 할 수 있는 셀프케어 병원전용화장품의 2가지 영역을 회사의 비지니스 모델로 두고 15년 넘게 성장하고 있다. (주)바이오웰스팜은 이번 수출의 탑 수상으로 인해 향후 사업동력이 글로벌로 확장될 수 있는 가능성을 더욱 키워가고 있다.
㈜바이오웰스팜은 또한, 지난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자카르타 국제소비재전에 중소기업청에서 수출유망기업으로 지원받아, 참여하였고, 많은 바이어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동남아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주)바이오웰스팜은 고객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을 위해 고민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헬스케어전문기업이다.
병의원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레이저나 각종 시술 직후 사용하는 리겐에스 라인을 필두로, 여드름 증상완화 기능성제품 하우트겐, 탈모 증상완화 기능성제품 헤르겐 샴푸 및 15년간 산부인과에서 사랑받아온 여성청결제 락토겐등 병의원 시술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