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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다솜어린이집, 창원파티마병원에 연말이웃돕기 성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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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낙동강유역환경청 다솜어린이집은 12월 23일 창원파티마병원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764,000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낙동강유역환경청 다솜어린이집 주관으로 어린이집 원아들과 낙동강유역환경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아나바다 행사와 바자회를 통해서 얻어진 수익금이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매년 환경청 직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바자회를 개최,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다솜어린이집은 낙동강유역환경청 임직원들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으로 현재는 협약이 체결된 창원세무서 직원들도 함께 이용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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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 정치인 아닌 학교현장교육전문가 뽑아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달 2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하면서 오는 10월 16일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됐다. 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분열로 항상 고배를 마셨던 보수진영에서는 '후보 단일화' 목소리가 나오고 있고 진보진영에서도 언제나 그랬듯이 ‘후보 단일화’ 시동을 이미 걸었다. 이번 교육감 보궐선거를 놓고 여야 정치권에서는 진영논리를 펴며 이번에야 말로 보수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조 전 교육감의 교육정책을 이어받기 위해서라도 진보진영이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울시교육감은 83만여명에 달하는 서울 지역 유·초·중·고교생의 교육정책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다. 그런데도 그동안의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자격과 적격 여부보다는 각 진영에서 ‘후보 단일화’를 했나 안 했나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정말 희한한 선거로 치러졌다. 누구 말마따나 교육감 선거는 후보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투표하는 대표적인 ‘깜깜이 선거’다. 정당명(名), 기호도 없이 치러지는 선거에서 단일화에 실패한 진영은 표 분산으로 선거를 해보나 마나였다. 지난 2010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는 곽노현 후보가 34.34% 밖에 얻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