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북구보건소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2023년 근력운동 프로그램 1기 참여자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북구보건소는 2023년 1월 11일부터 8주 동안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보건소 지하 1층 신체활동실에서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총 5기 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수별로 8주씩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교육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북구보건소 2층 체력진단실로 전화(☎241-8157)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신체활동을 장려함과 동시에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해 일상생활 속에서 신체활동 습관이 길러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