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2.27 (목)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0.3℃
  • 맑음대구 2.4℃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1.5℃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5.0℃
  • 맑음강화 -3.3℃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1.3℃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아산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가동

URL복사

천만 방문객 유치 위한, 첫 정기회의 25일 개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아산시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실무추진단 1차 정기회의를 25일 개최했다.

 

실무추진단은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출범했으며, 단장인 조일교 부시장과 부단장인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한 19명의 부서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실무추진단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추진단장 당부 말씀 및 종합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준비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실무추진단은 ▲주요 관광지점 관리 및 활성화 ▲신규 관광 인프라 조성 ▲손님맞이 수용 태세 강화 ▲다채로운 축제‧행사 운영 ▲홍보 강화의 5대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공유하며 협업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천만 방문객 유치를 위해 모든 부서가 관광 마인드를 가지고 방문의 해 운영에 역량을 더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시민들의 참여와 협조가 더해질 때 방문객 맞이가 완성된다”며, “실무추진단을 중심으로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이끌어 아산시 전체가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 태세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검찰, 이재명 2심 징역 2년 구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26일 서울고법 형사 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사건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재명의 거짓말은 유권자의 선택을 왜곡시켰다"며 "미리 제작한 자료로 적극적으로 거짓말해 국민을 대표해 감시하는 국감장을 거짓말의 장으로 만들었다"고 구형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대통령 당선이라는 정치적 목표를 이루기 위해 피고인의 지시에 따라 지시를 수행한 김문기를 끝내 모른 척 했다"며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 위해 아무런 관련이 없는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방송사 인터뷰와 국정감사 등에서 대장동·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의혹에 대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피선거권 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교훈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족은 선물이었다’를 펴냈다. ‘부족은 선물이었다’는 저자가 어린 시절 경험한 부족과 결핍이 어떻게 삶의 원동력이 됐는지를 솔직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자전적 에세이다. 출판사 좋은땅을 통해 2025년 2월 20일 발행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자연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삶의 가치와 교훈을 전하고 있다. 저자는 SNS에서 ‘산을 오르며 책을 쓰는 남자’로 알려진 ‘산책남(santan.eyagi)’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보전하기 위해 전국의 산을 오르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저자는 책을 집필하는 이유에 대해 “개인의 기부만으로는 훼손된 자연을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책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의 마음을 모아 국립공원 기부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그의 철학은 ‘자연이 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집약되며, 다음 세대가 건강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책에서 저자는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함 속에서 만족을 배우고, 그것이 성인이 된 후 삶의 방향성을 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음을 이야기한다. 그는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질 수 없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여야 모두 절대 안된다는 윤대통령 하야...국민들의 생각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 선고가 빠르면 3월 초쯤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이 탄핵심판 2~3일전 자진하야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햐야설이 언급된 것은 무엇보다 윤 대통령 변호인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8차 변론에서 심리가 불공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중대한 결심'을 할 수 있다고 언급한 후부터다. '중대결심' 언급이 나온 후 일부 진보성향의 유튜브 채널 밎 언론에서 "국힘 관계자에게서 들었다"며 윤 대통령 하야 및 김건희 여사 망명설 등의 시나리오를 그럴 듯하게 퍼트리고 있다. 여기에다 보수성향 평론가인 조갑제씨를 비롯한 일부 보수 유투버까지 윤 대통령 하야설에 힘을 싣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조갑제TV' 대표는 지난 13일 YTN라디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하야 성명을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며, 그 근거로 △헌재가 8대 0으로 파면 결정할 것이라는 게 법률전문가들의 지배적 의견 △12월7일 대통령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는 성명을 발표한 점 △지금은 12월 7일보다 하야 발표하기 굉장히 유리한 상황이라는 점을 들었다. 조 대표는 "지금 윤 대통령 지지율이 꽤 높기에 하야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