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9.27 (금)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문화

2013년 주목할 만한 창업아이템, 자동골프퍼팅기(AGPS)

URL복사

우리나라가 IMF로 인해 국민 모두가 침울해 있을 때, 박세리 선수는 1998년 LPGA US OPEN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

 

그 후로, 세리키즈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우리나라 선수들이 미국 PGA나 LPGA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골프인구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스크린골프를 비롯한 골프용품시장이 폭 넓고 깊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사업이 성공할 수 있어...

(주)우덜G.K(www.agps.kr)에서 개발한 자동골프퍼팅기(AGPS)는 일반 골프퍼팅매트에서 불편했던 사항들을 개선하여 이용자의 스코어를 정확하게 기록, 4명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음성안내 기능까지 있어 초보골퍼라도 이용하는데 무리가 없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일반 골프 퍼팅메트와는 다르게 퍼팅에서 가장 중요한 퍼팅라이를 읽으면서 퍼팅을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즉, 훅 라인, 슬라이스 라인, 오르막 라인 등을 자동으로 연출해 주므로 골퍼들이 실전 같은 퍼팅연습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볼이 매트에 멈췄을 경우 볼을 자동으로 회수하는 클리어 바가 있고 골프공을 자동으로 이용자의 발 앞에 하나씩 순차적으로 공급함으로서 손쉽고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해당 업체는 자동골프퍼팅기(AGPS)를 자판기 방식으로 개발하여 소자본으로 창업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창업주는 월 2~3회 정도 수금관리만 하면 되는 사업으로서 참신한 창업아이템을 찾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본사에서 영업장소 섭외부터 설치까지 적극지원 되어야...

해당 업체에서는 창업주들을 위해 스크린골프방,실.내외골프연습장,영화관,당구장,볼링장,스포츠센터,놀이공원(유원지/랜드)대형음식점,대형커피샵,찜질방,기타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에 운영 장소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별도의 홍보비용이 들지 않도록 본사에서 TV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것은 물론, 포스터와 전단지, 명함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한, 사업의 지속성과 경쟁사에서 독보적 우위를 점 할 수 있도록 신규로 발명특허출원과 실용신안출원, 디자인등록출원, 상표등록 출원을 하여 사업주를 지적재산권에서 보호함은 물론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제품 업그레이드에 이르기 까지 섬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자동골프퍼팅기(AGPS) 대리점 사업은 전국의 지역 상권을 독점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많은 시간이 들지 않고 특별한 기술과 노하우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부업으로 할 수 있어서 초보창업주, 주부, 명예퇴직자들은 물론, 직장인들도 투잡으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동훈, 강화군수 보선 지원사격...탈당 후 출마 안상수에 “복당 없다”
[시사뉴스 김철우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7일 10.16 재보궐선거 지역인 인천 강화군을 찾아 군수 후보로 출마한 박용철 후보를 지원 사격했다. 한 대표는 이날 인천 강화군에서 열린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강화 주민의 삶을 더 개선하겠다는 마음 하나로 오신 것 아닌가. 저도 그렇다"며 "우리 당에서 강화의 일꾼으로 여러분을 위해서 함께 일할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주민이 원하는 정치를 하는 것의 출발을 강화에서 하겠다"면서 "이번 기회에 국민의힘이 어떻게 해야 강화의 힘이 될 수 있는지 연구하고 실천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강화 주민을 생각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을 겨냥해 "경선의 기회가 있는데도 당을 탈당해서 출마한 경우에 그건 주민들의 희망을 저버리는 행동이다. 명분없는 행동"이라며 "제가 당대표로서 이렇게 말씀드린다. 복당은 없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국민의힘이 강한 지역이지만, 당 안팎에서는 안 전 시장 출마로 보수 표가 양분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강화를 지역구로 둔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가지 사업을 누가 하나"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남이동길’에서 느끼는 예술의 향기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남이동길에서 ‘의 세 번째와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예술 in 골목상권 프로젝트 ‘Närt문화살롱’은 서대문구 남가좌 생활상권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재미진동네에서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주민이 다양한 예술인과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예술을 매개로 네트워킹을 형성해 지속적이고 특색있는 ‘남이동길’만의 예술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의미를 두고 있다. 다회차로 나눠 진행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7월~8월 #1 프로그램과 #2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9월부터 10월까지 #3 프로그램과 #4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Närt 문화 살롱 #3 프로그램은 ‘Närt 화요 미식회; 예술 한 조각, 대화 한 스푼’이라는 주제로 9월 24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 5곳의 상점에서 5회차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 장소와 주제는 △1회차 ‘선휴커피’에서 ‘건축가의 시선으로 따라가는 남이동길’(건축가 김은경 소장) △2회차 ‘조조갤러리’에서 ‘K-pop과 엔터테인먼트 시장’(배드보스 컴퍼니 조재윤 대표) △3회차는 ‘노잉로스팅 하우스’에서 ‘사진과 영상예술’(사진작가 송길수) △4회차는 ‘썬공방’에서 ‘현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서울시교육감선거 후보 양 진영 단일화 성공 이제는 결과가 중요하다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후보 선출을 놓고 보수, 진보 양 진영이 후보 단일화에 성공함으로써 이번 선거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보수 후보 단일 기구인 ‘서울시교육감 중도우파 후보 단일화 통합대책위원회(통대위)’는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을 단일후보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단일화후보로 추대된 조 후보는 “조희연표 교육정책은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인데 둘 다 처참한 실패로 끝난 실험이라고 생각한다”며 “학부모 사이에서 혁신학교는 ‘공부는 안 가르치는 학교’로 소문이 났고 학생인권조례는 학생의 권리만 일방적으로 강조하고 의무와 책무는 서술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권이 살아야지 학생의 인권도 지켜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교권 수호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통대위의 여론조사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제2단일화 기구를 통한 단일화를 주장했던 안양옥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회장, 홍후조 고려대 교수가 이날 통대위의 결정을 전격 수용하고 중도보수 후보의 승리를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겠다는 대승적인 결정을 내렸다. 안 전 회장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