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배우 박한별(31)이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7일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과의 계약이 지난달 31일부로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박한별은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 전망이다.
한편 2002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 SBS 드라마 '요조숙녀' MBC '한강수타령' 등에 출연했다.
박한별은 SBS 새 주말 드라마 '애인 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촬영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