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패션 매거진 ‘쎄씨’는 9월호에서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 ‘Home Alone’을 공개했다.
화보는 패셔너블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효연의 유쾌한 하루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은 효연은 촬영을 하면서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패션 스타일링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특유의 털털하고 밝은 성격으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효연은 놈코어 패션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포니(Pony)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뉴 시즌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시했다. 사랑스러운 포즈를 취하다가도 섹시하게 변신하는 등 촬영 컷별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효연은 지난 7월 소녀시대 싱글 ‘Party’로 활동을 시작,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 라이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정규 5집 타이틀곡 ‘Lion Heart’을 발표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꾸밈없이 솔직한 모습이 매력적인 소녀시대 효연의 화보는 쎄씨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