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MBC TV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과 '일밤-복면가왕'(복면가왕)이 올해를 대표하는 TV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17일 MBC에 따르면 '마리텔'과 '복면가왕'은 '2015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특별상을 받는다. 올해의 트렌드를 선도한 20여 개의 특별상 후보 가운데 '올해의 TV프로그램' 부문에서 특별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03년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의 주최로 시작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매년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을 이끌고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 및 제품을 소비자가 직접 투표로 뽑는다.
시상식은 10월 6일 콘래드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