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전환을 위해 일상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소비문화 확산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 29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 로비에서 울산 중구 아이쿱생협과 ‘No 플라스틱 생수병 실천 서약’ 행사를 시행했다. No 플라스틱 생수병 실천 서약은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고 다회용기나 종이팩과 같은 대체소재를 이용할 것을 약속하는 서약이다.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소소한 실천, 일회용품 안쓰기’ 의 날을 맞아 임직원에게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영문 사장을 비롯해 동서발전 본사 임직원 173명이 ‘나는 플라스틱 생수병을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실천 서약에 동참했다. 참여자에게는 울산 중구 아이쿱생협에서 제공한 종이팩 생수를 증정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독려하고,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해 친환경 소비문화를 확산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난달 25일 울산시, 노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고객 수익률 향상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10월부터 비대면 IRP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인터넷뱅킹이나 모바일앱 IM뱅크를 통해 2021년 10월1일 이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가 전액 면제된다. 특히 가입자가 근무한 기업에서 지급되는 퇴직금과 본인이 추가로 납입한 가입자부담금 모두 수수료가 면제돼 IRP 가입자의 실질적인 수익률 향상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수료 면제 혜택과 더불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여 오는 11월까지 IM뱅크 퇴직연금 메뉴 개편을 시행, 한눈에 수익률 및 세액공제현황을 확인하고 보다 편리한 상품 운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DGB대구은행은 올해 2분기 기준 IRP 1년 수익률(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발표)이 6.24%로 3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수익률을 보여 금번 수수료 면제와 더불어 고객들의 이용도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장문석 DGB대구은행 퇴직연금 담당 본부장은 “IRP와 같은 장기투자상품에서 투자비용 절감은 수익률을 높이는 중요한 요소인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해 산업단지에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한다. 동서발전은 28일 김해시청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허성곤 김해시장, 이경숙 한국전력 부산울산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탄소중립 달성과 태양광 보급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전체 에너지소비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산업단지에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에너지를 보급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오는 2026년까지 김해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 총 30곳(약 156만평)에 총 사업비 650억원을 투자해 50MW 규모의 지붕 태양광을 완공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입주기업 중 태양광발전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지붕, 주차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20MW를 올해 우선 추진한다. 동서발전은 태양광 발전설비의 구축과 시공, 운영, 유지관리, 전력판매를 담당하고, 향후 발생 수익은 입주기업과 공유한다. 김해시는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기업 홍보와 수요처 발굴,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을 수행하고, 한전 부울본부는 김해지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스타트업과 기업들의 비즈니스 미팅 및 네트워킹 행사 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회를 모색했다.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메타버스 플랫폼 ‘Gather Town(게더타운)’에서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DGB피움랩’의 하반기 비즈니스 미팅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스타트업과 계열사 임직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해당 아이템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이 중요한 상황에서 델타변이 확산으로 대면 교류가 더욱 어려워진 만큼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메타버스 플랫폼에 주목했다. DGB대구은행 제2본점 5층에 위치한 ‘창업캠퍼스’를 본 따 만든 가상의 DGB피움랩 공간에서 만난 스타트업들은 그룹 디지털혁신총괄 이숭인 상무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하반기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사전에 요청한 각 계열사 실무자들과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DGB피움랩은 DGB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새로운 디지털 신기술 발굴을 위해 2019년 6월 개소한 지역 최초 핀테크랩으로, 현재 총 12개 스타트업이 3기 육성과정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친환경에너지로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직개편(8.9)에 발맞춰 2050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시행하고 27일 이사회에 보고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재생에너지 전담 조직을 확대하고 신성장 사업 역량을 강화해 에너지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신재생개발 권역센터를 지역별(3곳, 대전·나주·원주)로 신설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기존 그린뉴딜사업부를 ‘그린전략실’로 격상해 늘어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에 대한 관리체계를 일원화한다. ‘재생에너지건설운영부’를 신설해 신재생 자체건설 전문성과 건설·품질관리 역량을 높인다. 친환경에너지 중심의 사업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에너지전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신성장사업처의 명칭을 ‘에너지전환처’로 변경했다. 또한, 탄소중립에의 선제적 대응과 수소경제로의 빠른 전환을 위해 임시조직이었던 수소사업TF와 탄소경영TF를 각각 ‘수소사업부’와 ‘탄소중립전략부’로 정규 조직화했다. 재생에너지 핵심기술을 확보하고자 화력중심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사이버독도지점 오픈 20주년을 기념해 김현길 작가의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독도 수호와 애국심 고취에 다방면으로 지원해온 DGB대구은행이 실시하는 이번 전시전은 본점 디플렉스 1층에 위치한 DGB갤러리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다. 작가 김현길은 실제 독도등대(포항지방해양수산청 독도항로표지관리소)에서 10년 넘게 근무한 이력을 살려, 희소성과 차별성 있는 독도의 아름답고 신비로운 자연경관을 생생하게 담았다. 독도의 일출과 일몰, 계절별 독도의 경관 그리고 청정지역의 동·식물들을 비롯해 쉽게 가볼 수 없는 독도의 일상적인 모습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면서 마치 독도에 온 듯 한 신비한 느낌을 자아낸다. 9월 30일(오전9시~ 오후6시)까지 수성동 DGB갤러리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관람이 가능하며, 비대면 플랫폼 제페토를 통해서도 온라인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고객은 제페토에 접속, 우측상단 돋보기에서 맵 클릭 후 ‘DGB독도갤러리’를 검색하면 관람할 수 있으며 특별히 구현된 ‘독도 포토존’에서 아바타를 통해 기념촬영을 하는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중소기업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하며 발전설비 국산화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27일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터보파워텍 등 중소기업 6곳과 2021년 공동투자형 기술개발과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 기반 가스터빈 연소기·압축기 이상 예측진단 시스템 개발’ 등 올해 기술개발과제로 최종 선정된 6개 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와 동서발전은 9억 1천만 원을 각각 투자(총 연구비 21억 9천만 원)해 향후 2년 동안 개발에 필요한 실증과 개발제품 구매 등을 지원한다. 참여 중소기업은 승인된 사업계획서의 기술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협약체결에 이어 동서발전은 경영진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 보유 기술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며, “발전설비 소부장 국산화와 공동투자형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이 혼자서 어렵게 자녀들을 양육하고 있는 대구 지역 미혼모가정의 안정된 금융생활을 위한 금융교육 지원에 나선다.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대구시 미혼모자시설인 가톨릭푸름터에서 ‘한부모 금융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DGB사회공헌재단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대구지회(회장 이윤숙)와 함께 9월부터 10월까지 2개 미혼모자 시설에서 생활하는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금융자립지원과 올바른 소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DGB사회공헌재단 산하 사회적기업인 ‘꿈나무교육사업단’에서 운영하게 될 한부모 금융교실은 지난 4월부터 ‘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 대구지회’와 함께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들의 경제적 요소를 알아보고 자녀의 생애 주기별 지출 항목을 스스로 생각하며 본인에게 맞는 소비 및 재무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담기 위해 협업했다.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안 및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교육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는 자신의 소비 습관 파악, 필요한 소비 계획 및 실제 물품을 구입해보는 소비 훈련, 지출된 소비 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8~9일 양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1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에 참석, 종합 금융지원 및 다양한 기업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혁신성장 투어와 함께하는 2021 기업애로 해결 박람회’는 대구광역시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며 100개의 대기업,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6회째로 열리는 본 행사는 지역 기업종사자와 기업지원기관, 단체들이 함께 지역 중소기업인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해결해주는 기업지원 맞춤형 이벤트로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보다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들이 추가돼 참가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1967년 설립해 반세기 동안 지역 대표기업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실시해온 DGB대구은행은 지역중소기업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하는 바, 이번 박람회 참석으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책을 모색한다는 목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온 DGB대구은행은 5천억 규모 2021 추석 특별자금대출 출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ESG경영 강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 장학생’ 선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장학생 신청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업무 중 발생한 사고로 사망한 자의 자녀이거나, 이 사고로 장애인 판정을 받은 본인 또는 그의 자녀인 경우에 가능하며, 가구당 1자녀 신청이 원칙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가구당 2자녀까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미취학아동(신생아,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로, 장학금은 소득수준과 대상을 심사해 100만원에서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 고등학생은 지급액이 기존 100~200만원에서 200~3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로공사 및 고속도로장학재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재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학생 선정은 심의를 거쳐 오는 11월에 대상자를 확정한 뒤 12월 중으로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고속도로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 피해가정의 자녀가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도록 1998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6,097명에게 약 95억원이 지급됐다. 한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능력 있는 인재 채용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 6급 신입행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디지털 역량 강화에 따른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와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되는 금번 채용은 이달 6~16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분야는 ‘일반금융’과 ‘ICT’ 2개 부문이며,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출신은 지역인재, 그외 지역 대학교 출신은 일반인재로 구분하여 채용한다. 서류전형 이후 지원자 전원이 AI역량평가를 실시하며 이후 필기전형, 1차면접, 채용건강검진, 2차면접 순서로 전형을 진행, 최종합격자는 11월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약 2달간의 신입행원 연수과정을 거쳐 오는 2022년 1월부터 신입행원으로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원 서류는 작성충실도, 입행노력도, 직무전문성 등을 위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면서 “특히 ICT역량과 디지털 전문성을 갖춘 융합형 인재의 채용에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DGB대구은행은 금융권 최초 메타버스를 활용한 채용설명회를 개최, ‘디지털이 강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는 일환으로 30일부터 500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DGB대구은행의 ‘추석 특별자금대출’ 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음달 30일까지 실시되며,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10억원 한도 이내다. 대출 기간의 경우 일시상환방식은 1년, 분할상환방식은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 이내이며 신용상태 및 담보 유무 등에 따라 최대 1.5%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다.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하여 운용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추석 특별자금대출 지원을 통해 장기화된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고객에게 힘이 될 수 있는 1등 조력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이달 23일부터 9월 5일(일)까지 경찰청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내 번호판 훼손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전국 주요 톨게이트를 대상으로 불시에 시행되며, 단속 대상은 번호판 미부착, 번호판 가림, 이물질(반사체) 부착, 번호판 꺽기 등의 방법으로 번호판을 훼손한 차량이다.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 관리법’ 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또는 최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대상에 해당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올해 1월부터 번호판 훼손 차량 영상분석시스템을 도입해 상반기에 564대의 번호판 훼손 차량을 고발했으며, 발생빈도가 높은 톨게이트를 선정해 분기별 현장단속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번호판 훼손 차량은 통행료 미납뿐만 아니라 과속․적재불량 등의 불법행위 회피수단으로 악용돼 2차 피해의 우려가 크다”며, “일반국민들도 번호판 훼손 차량을 발견하면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에서 경찰청의 ‘스마트국민제보 APP’을 통해 신고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