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고객에게 전화를 걸면 담당자 정보(소속부서, 전화번호)와 교통안전 및 통행료 정보 등이 수신자의 휴대전화 화면에 자동으로 표시되는 ‘Ex-레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Ex-레터’ 서비스는 고객이 공사 직원의 전화를 스팸 전화로 인식해 수신하지 않는 사례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등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기본 정보 제공의 취지에서 추진하게 됐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Ex-레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전화를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더욱 신속한 민원해결이 가능할 것”이라며, “작은 부분이라도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9일 녹색금융 활성화 및 ESG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ESG경영 실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ESG Grow-Up’ 특별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E(환경), S(사회), G(지배구조) 분야 중 하나에 해당하고 이를 실천하고 있는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ESG Grow-Up’ 특별대출 상품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성 평가등급 BBB등급 이상 기업, 사회적 경제 및 일자리 창출 기업, 기업지배구조 공시 기업 등이 대표적인 대상해당 사항이다. 신용상태 및 담보유무 등에 따라 1.0%포인트 이상 우대금리 적용이 가능하며, DGB 혁신금융컨설팅센터와 연계한 경영지원 컨설팅 등에 있어서도 우대 지원을 제공한다. 임성훈 은행장은 “ ESG Grow-Up 특별대출 상품 출시를 계기로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 갈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DGB대구은행은 업무용 친환경 전기차 도입, ESG 실천운동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ESG경영 선도은행으로서 ESG경영에 힘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취업포털 사람인에서 고속도로 관련된 일자리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은 공사 업무와 관련 있는 협력사뿐만 아니라 벤처 및 김천시 소재 중소기업까지 400개 이상의 기업이 구인공고를 등록할 수 있다. 특히 인터넷 홈페이지를 운영할 여력이 없는 기업을 위해 구인용 홍보콘텐츠(이미지형, 영상형)를 제작해주고, 새로운 인재를 검색해 상시 추천해주는 ‘인재Pool 서비스’도 제공한다. 구직자 지원방안으로는 일자리 정보 제공과 함께 AI 기반 영상 모의면접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한국도로공사&협력사 채용관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BC회원사 최초 DGB대구은행 기업카드로 차량 반복 구입 시 캐시백을 제공하는 BIZ오토플러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도거래 및 자동선결제 방식의 BIZ오토플러스 캐시백 서비스는 차량 구입 시, 사전 신청한 고객에게 일시불 매출(승인) 금액 기준으로 0.5%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신차, 중고차, 수입차, 전기차 모두 가능하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자동차 구입 뿐만 아니라, 자동차 정비, 자동차 보험 등 관련 업종 가맹점에서도 0.5%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주요 예상 고객은 렌터카, 캐피탈, 캠핑/특장차, 크레인, 운송업체 등이며, 신청 채널은 DGB대구은행 전 영업점”이라고 설명하면서 “BIZ오토플러스 실시로 기존 개인·기업고객의 1회성 차량구입 캐시백 서비스인 다이렉트 오토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고객 편의를 충족해줄 수 있는 오토캐시백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발굴, 제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4일(수) 2021년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전직원 역량결집을 위해 UNTACT 하반기 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로 진행된 이번 부점장회의는 약250여명의 임원 및 부점장들이 비대면 화상회의 형식으로 참석했으며, 본부별 사전 제작된 동영상 경영 전략 발표와 결의다짐, Live Q&A 형식으로 진행됐다. 임성훈 은행장은 “2021년 하반기가 100년 DGB를 향한 중대한 터닝포인트”라고 강조하면서 영업혁신, 채널혁신, 디지털혁신 등의 전행 중점 추진과제 달성을 격려했다. 특히 진정성 있는 오픈 마인드로 One-Team을 내세우며 전행 추진 중점 과제를 강조했는데, DGB대구은행은 허브앤스포크를 통한 영업 혁신, 점포 효율화를 통한 채널 혁신을 비롯해 플랫폼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디지털 혁신으로 비대면 영업 강화, 지속가능한 금융생태계를 위한 ESG 경영체제 확립 등에 힘쓴다는 각오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이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의 검찰 소환 예정 보도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법적조치 등 강력대응에 나섰다. 대구은행은 노컷뉴스 8월 2일자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 검찰 소환 예정···해외 부동산 매입 사건 조사' 제하 기사 관련, 검찰에서 DGB대구은행의 캄보디아 부동산 매입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김 회장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대구은행은 이번 보도 내용 관련 명예훼손, 손해배상 등 필요한 모든 법적조치를 검토 중이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엄중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빈자(貧者·가난한 사람)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녀(Mother Teresa)는 가난하고 병든 사람과 버려진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을 나누고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1979년 노벨평화상 시상식 때의 일화는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당시 시상식에서 “이 상금으로 빵을 몇 개 살 수 있을까요?”라고 나지막이 읊조리던 그녀는 시상식 만찬을 거부하고 그 비용과 상금을 빈자들을 위해 썼다. 테레사 수녀를 롤모델로 꼽는 박언휘 종합내과의 박언휘 원장의 삶 역시 이에 못지않다.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박 원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평생을 봉사하며 살았고, 지금도, 또 앞으로도 그렇게 살 거란다. 지역 언론에서 ‘때가 되면 기부’라고 표현할 만큼 봉사와 희생이 몸에 뱄다. ‘대구의 테레사 수녀’로 불리는 이유다. 인생 후반기도 봉사와 기부로 결혼해 사랑하고 배우며 아름답게 살아가겠다는 박 원장을 시사뉴스가 만났다.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다들 힘든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특별한 계기가 있나. 어려서 부친의 사업실패로 매우 힘들었는데, 그때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그리고 소외계층의 삶을 보면서 반성하며 희망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이익이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은 이익을 달성한 주된 이유는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핵심이익이 견조하게 개선됐고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도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1,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8% 증가했다. 양호한 여신 성장과 마진 개선을 통해 이자이익이 증가했고, 지역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비이자 수익 또한 크게 증가한 결과다. 대손비용률과 NPL비율, 연체율 등 주요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고 있어 향후 이익 전망 역시 긍정적이다. 상반기 말 기준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41.6%에 달한다. 특히 2018년 인수한 하이투자증권의 상반기 순이익은 8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8% 급증했다. 주식 거래대금이 전 분기 대비 축소된 영향으로 브로커리지 수입은 소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29일 김천 불교무료급식공양방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류시문)와 함께 ‘2021년 시원한 여름나기 福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창인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짐에 따라 대면 무료급식 행사에서 개별 도시락으로 대체돼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최소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해 음식 준비와 포장에 나섰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도시락은 적십자 결연세대 등 김천 지역 취약계층 총 400세대에 전달됐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오늘 준비한 삼계탕으로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항상 지역민들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일해저터널 추진 경주시 위원회 출범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경주 통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일해저터널 추진을 위한 제 5지구의 목적에 맞춰 경주시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회장을 세워 경주시 위원회의 출범을 알렸다. 김충성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북교구 사무국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개회 및 국민의례, 한일자매결연 영상시청, 이상철 UPF 지부장의 경과보고, 이현석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의 환영사, 김수광 경제도시위원장의 축사, 최수경 경상북도 평화대사협의회 상임고문의 격려사 및 새롭게 임명되는 박귀룡, 손경익 공동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박귀룡, 손경익 공동회장의 취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철 UPF 지부장은 한일해저터널 추진을 위해 UPF가 실천해 온 활동을 보고했으며, 한일해저터널 연수 및 ILC 포럼 등 한일해저터널 추진을 위한 UPF의 활동보고를 함으로서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경과보고를 했다. 이현석 경주시 평화대사협의회장은 한일해저터널 경주시 추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공동회장으로 새롭게 임명되신 박기룡, 손경익 공동회장께서 신통일한국, 남북통일을 위한 주역으로서 활동하기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캐피탈(대표이사 서정동)은 지난 7월 27일 일산동구 백마로522 소재 일명 수입차 거리에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 1호점을 오픈했다. 이번 'DGB 프리미엄 중고차' 사업 런칭은 경쟁이 격화되는 중고차 금융시장에서 틈새시장 발굴을 통해 새로운 사업기회의 확보로 해석된다. DGB캐피탈은 고급 수입/국산 중고차 판매사업 역량을 갖춘 (주)에이피에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검증된 품질의 중고차를 수입차 전시장 수준의 편안한 공간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성과 만족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정동 대표이사는 이날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을 직접 살피며 "대표적인 레몬마켓인 중고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DGB캐피탈은 최적의 금융상품을, 파트너사는 객관적인 성능평가로 검증된 품질의 차량을 제공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불투명한 중고차 시장에서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질서 확립에 일조할 것" 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DGB 프리미엄 중고차 전시장은 일산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확대를 검토하고 있으며, 자체 플랫폼 'IM캐피탈'과 연계하여 고객에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장을 동시에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O2O(Online to O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격무에 시달리는 지역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들을 위해 28일(수) 오후 대구시청에서 아이스 머플러 전달식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 국면과 무더위에 방역을 위해 방호복을 입고 격무에 시달리는 의료진들의 무더위와 피로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전달하는 아이스 머플러는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대구·경북지역 선별진료소 근무 의료진으로 대구 21개소 1,000개, 경북 51개소 1,500개 등 총 2,500개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의료진 지원을 지속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후원금 전달, DGB ‘덕분에’ 존 운영, 의료진을 위한 빵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문선 경영기획본부장은 “코로나19로 고생하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고 아이스 머플러가 의료진의 더위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금융그룹은 7월말 실시된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 및 각 계열사의 ESG경영 추진 총괄을 ESG전략경영연구소가 맡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존 ESG경영 관련 업무를 담당하던 DGB경영연구소의 역할을 확대 개편하는 차원에서 단행됐다. ESG전략경영연구소는 기존 경영관련 조사 연구 기능에 더하여 ESG 관련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지주 이사회의 ESG위원회 지원, 그룹 ESG전략에 따른 계획 수립·조정, 자회사 ESG전략방향 제시 및 지원, 추진현황 관리, ESG 부문 성과평가 및 보상체계 수립 지원 등 ESG경영 전반을 관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DGB금융그룹은 올해 3월 ESG경영 선포를 기점으로 ESG경영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방향과 추진과제를 각 분야별로 설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E(환경) 분야는 녹색금융 강화, S(사회) 분야는 사회책임금융 확대, G(거버넌스) 분야는 임팩트금융 확산으로 각각 전략 방향을 설정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통한 ESG경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SG전략경영연구소는 앞으로 이러한 전략방향에 따른 친환경 투자 및 대출 확대, 금융 포용성 확대, ESG기반 지배구조 완성 등의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