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6일(수)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세환)과 ‘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 구미시 경북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內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긴급 자금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마련되었다. 본 협약은 DGB대구은행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는 20억원의 특별출연금을 재원으로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심사를 걸쳐, 경북 지역의 소기업·소상공인 등에 300억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 보증료 우대지원 및 경상북도 버팀금융 특례보증과 연계지원을 통해 경북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은 2.0%의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금융부담을 최소화 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위드 코로나로 힘든 지역 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긴급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경기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의 소임을 다해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친환경 에너지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2035 중장기 경영전략체계’를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운 경영전략체계는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등 경영환경과 내부역량 분석, 대내외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이날 열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확정됐다. 동서발전은 ‘친환경 에너지전환 선도기업’을 새 비전으로 삼았다.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탄소중립 실현에 역량을 집중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김영문 사장의 경영의지를 담았다. 새 비전 실현을 위해 △에너지전환 선도,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사회적가치 실현, △경영혁신체계 구축의 4대 전략방향 아래 10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와 36개 실행과제로 이를 구체화했다. 10대 경영목표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30%, △신재생 R&D 투자비중 80%, △미래 신사업 매출액 2.4조원, △총 설비용량 23GW, △온실가스 감축률 50%, △미세먼지 감축률 85%, △산업재해율 0%, △동반성장 최고등급, △청렴도 1등급, △조직문화 만족도 90점이다. 또 △‘안전우선’, △‘녹색전환’, △‘상생협력’, △‘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기후위기 인식을 확산하고 온실가스 저감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시행한다.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3회차인 올해는 탄소중립 기조 강화에 따라 자원순환, 탄소흡수원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실현으로 공모전 주제를 확대해 시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주제는 △효율개선, △자원순환, △탄소흡수원, △저탄소생활 등 총 4가지다. 공모전 접수는 동서발전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2월 3일(오후 6시 마감)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동서발전은 응모작 중에서 창의성, 효과성, 지속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1, 2차 심사를 거쳐 내년 1월에 최종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300만 원), 우수상 2명(각 100만 원), 장려상 4명(부문별 1명, 각 50만 원)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실행력 있는 탄소중립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중장기 탄소중립 대응전략에 반영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Global&Digital Banking group’을 목표로 실시한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에 따라 출시한 IM샵 어플이 다운로드 50만회를 돌파(2021.10.05기준 52만회)하며 안정적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전면적인 모바일 앱 개편으로 DGB대구은행이 출시한 IM뱅크와 IM샵은 과다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최소화하고, 모바일 채널간 유기적 연결로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핵심으로 설계됐다. 고객 편의성이 중시된 서비스에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금융 수요의 증가로 모바일 채널 사용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모바일 뱅킹 기능이 핵심인 IM뱅크뿐 아니라 생활 밀착형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IM샵의 이용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IM샵은 계좌 조회나 간편 결제 등의 기본 금융 서비스 외에도 생체나이분석,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교통카드 등 확장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지역 대표기업의 책임을 강조해 금융권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사업주가 직접 본인 가게의 사진, 메뉴, 주소, 쿠폰 등을 등록해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샵(#) 서비스’를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4주년을 기념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제고 및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ESG실천의 날’ 행사를 10월 한 달 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예전과 같은 대규모 창립 기념행사를 지양하고, 반세기 지역 선도기업 성장에 힘이 되어준 고객에게 감사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10월 상이한 날짜별로 ESG전반의 활동을 임직원 및 고객이 함께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DGB대구은행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고객과 함께 ESG를 실천합니다’의 슬로건으로 실시되는 금번 캠페인에 고객들은 ‘DGB대구은행과 고객이 함께하는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로 참여할 수 있다. ESG 활동 참여 및 지역배달앱 사용 인스타그램 피드 인증으로 진행되는데, ESG활동 이벤트는 오는 10월28일까지 실시된다. 기후변화 대응 및 친환경 활동, 지역사회공헌을 비롯해 ESG활동 전반에 관한 사진을 해시태그(#DGB대구은행#DGB54주년#취임1주년#DGBESG)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DGB대구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되는 공지 피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1일 전력중개시장 개장에 따라 소규모 전력중개사업인 ‘E-Max’ 상업서비스를 본격 개시한다. 동서발전의 E-Max는 국내 1MW 이하(오는 10월 21일 이후 20MW 이하 확대) 민간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의 시장 거래를 대행하고 실시간 설비 모니터링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기존의 발전수익(SMP, REC) 외에도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예측성공보수금)를 추가수익으로 제공한다. 동서발전은 사업의 핵심인 발전량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자체 보유한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5월 전력거래소가 주관한 실증사업에서 최고 수준의 예측정확도로 등록시험을 통과했다. E-Max는 ‘태양광발전량 예측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민간 예측기술을 결합한 다중 알고리즘과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수집된 약 30억 건에 달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정보를 활용한다. 여기에 국내 최대규모인 700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운영기술을 기반으로 ESS에 충전‧방전되는 전력량을 실시간으로 조정해 발전량 예측정확도를 더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월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차량 및 불법 화물차량을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0월은 가을 행락철 교통량 증가와 고속도로 시설물 정비 작업이 집중되는 시기로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추돌사고와 작업장 침범사고 등으로 연중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10월 한 달간 일평균 단속인원 602명(경찰청 337, 한국도로공사 251, 한국교통안전공단 14), 단속장비 299대(순찰차 239, 암행순찰차 42, 헬기 11, 드론 7)를 사망사고 위험이 높은 주요노선(경부·중부·서해안·영동·중부내륙·호남고속도로)에 배치해 버스전용차로․지정차로 위반, 갓길통행 등을 단속한다. 특히,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점유율이 높은 화물차량의 법규위반(차로위반, 안전거리 미확보, 대열운행 등)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한 단속을 통해 운전자의 법규준수를 유도할 예정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올해 10월은 개천절·한글날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돼 연휴가 늘어났고, 코로나19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1주년 및 DGB대구은행 창립54주년을 맞아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10월25일 독도의 날을 기념, 독도사랑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10월 다양한 독도 기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올해도 독도 상품 판매, 독도 갤러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독도야, 너의 곁에 우리가 있어’ 콘셉트로 판매되는 2021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특판 안녕, 독도야예금’은 100만원 이상 3,00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판매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특판 안녕, 독도야적금’은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한도는 제한이 없다. 기본이자율은 ‘특판 안녕,독도야예금’은 연1.20% , ‘특판 안녕,독도야적금’은 연1.80%다. 독도 관련 응원메시지 입력 및 거래실적(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연0.20%p,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 앱을 통해 독도 응원메시지 입력 시 연0.10%p,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 동시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지난 9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 고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 산업부에 실시계획 신청 이후, 약 11개월에 걸쳐 환경부, 농림부, 국토부 등 11개 정부 부처 및 지자체와 분야별 요구사항을 협의해왔으며, 지난달 16일 관계 부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전원개발사업 추진위원회’ 심의 통과 후, 최종 고시가 이루어짐에 따라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최종 완료하게 됐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은 전원개발촉진법에 따라 발전소 건설 세부 시행계획 및 관련 인허가 등이 협의 완료되고 토지수용권이 확보되는 등 현장 건설공사를 최종 허가하는 것이다. 이번 승인으로 본공사 준비를 위한 대비공사 등 음성천연가스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동서발전은 9월말 현재 토지소유주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부지의 약 63%를 확보했으며, 실시계획 승인이 완료된 만큼 보상을 위한 물건조사와 토지수용 재결신청 등을 통해 잔여부지에 대한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음성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업은 정부 에너지 전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태양광 에너지 발전설비를 지원하며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 30일 울산양육원에서 ‘디자인 태양광 쉼터 지원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기 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 김영숙 울산양육원장,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지원사업은 걸음기부를 통해 소외이웃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동서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EWP에너지1004’의 12번째 프로젝트다. 동서발전은 이달 임직원과 일반시민의 걸음기부 참여로 목표인 10억 걸음을 달성해 울산 양육원에 5kW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했다. 건물 특성에 맞춰 파고라 형태로 디자인된 구조물로 아동들이 쉼터로 이용할 수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업과 연계해 임직원과 일반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고 에너지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는 ESG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가운데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는 일상생활 중에도 비대면 기부활동이 가능해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참여인원 누적 139,971명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지역 비영리단체인 울산숲사랑운동(대표 김석기)과 손잡고 기후변화 위기 공동대응에 나선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 30일 울산들꽃학습원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 이성룡 울산숲사랑운동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위기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방안 추진 등 기후위기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변화·환경교육 추진체계 구축, △기후위기 대응능력 개발·운영, △숲 가꾸기 환경운동 등 지역사회 환경보전에 상호협력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 공감대를 형성해 적극적인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U(울산)플로깅’, △문화와 융합한 에너지‧환경전시회, △해양 미세플라스틱 대응, △외래식물 퇴치, △생태교육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4주년 및 독도의 날을 기념, MZ세대 디지털 마케팅의 일환으로 ‘DGB IM뱅크 스크린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10월 한 달 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되는 본 대회는 디지털로 구현되는 스크린에서 DGB대구은행 IM뱅크의 다양한 홍보를 접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독도 관련 특판 신상품에 가입할 경우 추가 경품이 증정된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MZ세대 골프 인구가 증가하면서 디지털과 골프 등 새로운 세대가 익숙하게 접하는 문화를 접목해 DGB를 알리고자 본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2021 DGB 금융그룹 어바인 오픈 KPGA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연이어 개최하는 이번 스크린골프 대회를 통해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메세나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는 배경을 밝혔다. 대회 코스는 인터불고 CC 단일 코스로 18홀 완료 시 시상 자격(G투어 프로 등 프로 골퍼는 모든 시상에서 제외)이 주어지며, 총 상금은 3천만원이다. 대회 시상은 메달리스트 1위~10위, 홀인원 2명, 롱기스트 및 니어니스트 각각 1명, 최다 라운드 3명 등 총 17명에게 최대 3백만원, 총 1천만원 상당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오는 5일부터 21일까지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집중 유지보수공사를 위해 장수IC~시흥IC(판교방향)와 장수IC(일산방향) 진입로가 통제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유지보수공사는 장수~시흥(판교방향), 장수~송내(일산방향) 구간을 전면통제하고 동시작업으로 진행해 기존의 30여일이 소요되는 공사를 10일로 단축시키며, 평일 심야시간대(22시~05시, 휴일 제외)에 진행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판교방향은 만의1교의 노후화된 교면재포장과 소래터널의 차선도색 등을 위해 시내도로로 우회가 가능한 장수~시흥 구간을 전면통제한다. 일산방향은 장수IC 진입로를 차단해 시내도로로부터 유입되는 교통을 전면통제하고 장수~송내 구간 일부차로를 차단해 부천고가교의 교면재포장공사 등을 진행하며, 차단 외 차로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도로공사는 보수공사기간 동안 판교방향 차량들은 장수IC에서 진출해 시내도로로 우회하고, 일산방향 장수IC 진입차량은 시내도로를 통해 송내·중동IC로 진입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는 운전자들의 혼란을 예방하기 위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콜센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