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가 지난 1일 전력중개시장 개장에 따라 개시한 소규모 전력중개사업 ‘E-Max’의 상업서비스가 높은 발전량 예측 정확도를 기록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한국전력거래소의 전력중개사업에 1차로 등록한 집합자원의 평균 발전량 예측 오차율(10.1~10.14)이 2.9%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동서발전의 E-Max 사업은 태양광 발전사업자에게 기존의 발전수익(SMP, REC) 외에도 정부의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를 통해 확보한 인센티브(예측제도 정산금)를 추가수익으로 제공한다. 이번에 기록한 발전량 예측 정확도에 따라 사업에 참여한 태양광 발전사업자는 발전량 1kWh당 3.5원(전력 판매 수익의 3% 이상)의 추가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지난 9월말 기준 300여 곳의 태양광 발전소를 확보하고, 이들 발전소와 순차적으로 중개거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동서발전은 E-Max 서비스가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으로 인한 전력계통의 불안정성 해소를 돕고, REC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태양광 발전 사업자에게 사업 수익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지난 15일 경인고속도로 부천IC본선육교를 찾아 교량 하부의 균열, 변형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부천IC본선육교는 1992년에 건설돼 30년 가까이 경과된 노후교량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교량점검용 드론의 시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9월 6일(월)부터 10월 22일(금)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되거나 자연재해에 취약한 고속도로 시설물 118곳(암거 60, 교량 19, 사면 34, 옹벽 5)을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 중이다. 특히, 육안점검이 어려운 곳에는 교량점검용 드론과 GPR 교면조사장비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김진숙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고속도로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해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유지관리 기술 실용화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금융권 최초 직원 손글씨 폰트로 개발, 배포한 ‘IM혜민체’가 다운로드 20만회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초 대고객 상담 챗봇 ‘앤디(ND)’ 모바일에 적용된 ‘IM혜민체’는 당행 직원인 김혜민 직원이 직접 쓴 고딕체를 바탕으로 한 손글씨다. 적용 후 좋은 반응을 얻어 수정을 거쳐 지난 6월 대고객용으로 무료 배포 한 후, 3개월 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20만회를 돌파했다. ‘IM혜민체’는 Regular(일반 서체)와 Bold(굵은 서체)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글 1만 1,172자, 영문 및 숫자 94자, 특수문자 986자를 지원한다. 한글 폰트는 자소(字素)의 형태나 조합이 다양하여 개발 난이도가 높아 대부분의 무료 폰트가 한글 2,350자를 지원하는 것에 비해 IM혜민체는 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글자를 지원하는 셈이다.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무료 배포 후 다양한 문의가 왔는데, 특히 무료 디자인 적용을 원하는 지역 개인 사업자, 소상공인 등이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하면서 “BI, CI 제작과 폰트 단독 판매 등을 제외하고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도록 라이선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0월 노인의 달을 맞아 14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물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금번 행사는 DGB대구은행의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상반기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해 협약을 맺은 평화시장 골목상권 및 다양한 지역 기업과 협업해 진행되었으며, 올해 창립 54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 간 진행하고 있는 ESG활동의 일환이다. 평화시장에서 진행된 금번 행사에서 평화시장 상인회는 순살치킨 300여 마리를 제공했으며, DGB대구은행은 코로나19 예방 및 감염 확산을 위한 항균 마스크 1만장과 금융 취약계층인 노년 계층의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장을 준비해 신암동 거주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이밖에도 지역기업 참소주 및 30ml 에스프레소가 음료 및 마스크 준비에 동참했으며, 진명재가노인복지센터를 통해 300여 노인 가구에 배달됐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지역 기업 및 지역 상권이 힘을 합쳐 진행한 행사로 뜻깊다”고 말하면서 “다양한 지역 구역별로 특성화된 상권과 협업해 지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진숙)는 지난 5월부터 시범운영해오고 있는 ‘휴식-마일리지’ 제도를 10월 11일부터 기존 3개 노선 93개소에서 6개 노선 159개소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휴식-마일리지’는 화물차 운전자가 고속도로 휴게소 또는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인증하면 횟수에 따라 상품권(4회, 5천원)을 지급하는 제도로, 운전자들의 자발적 휴식을 유도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번에 확대된 곳은 서해안고속도로(고창JC~안산JC), 통영대전고속도로(진주JC~산내JC), 영동고속도로(둔내IC~덕평IC)내 휴게소 32개소, 졸음쉼터 34개소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휴식-마일리지’ 제도 도입 이후 5,188명의 화물차 운전자가 205,398회의 휴식을 인증했으며, 시행노선 내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화물차 교통사고 사망자가 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휴식-마일리지’ 제도를 이용한 화물차 운전자(1,183명)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8%가 ‘휴식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2시간 이내 운전 후 휴식을 취하는 운전자가 기존 30%에서 86%로 대폭 증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시 남구청(남구청장 조재구)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해 남구청 맛집 홍보 UCC공모전 ‘먹튜브랑 하는 숨맛꼭질’ 을 공동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공모전은 지난 6월 체결된 남구 소상공인·자영업자·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오는 11월21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DGB대구은행 홈페이지 대구시 남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전송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참가 제한은 없으며 대구 남구 소재 맛집을 소개하거나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는 형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다양한 지원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남구 앞산카페거리 청년예비창업자들의 인큐베이팅 시스템공간인 ‘청년키움식당’ 홍보영상을 제작해 알린바 있다. 또한 청년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한 마케팅 및 소호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UCC공모전의 공동 개최로 시장 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남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먹튜브를 찾아라’ UCC 공모전을 진행해왔는데, 대구·경북 및 전국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3일(수)부터 은행권 최초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을 받아 시행되었던 안면인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확인서비스에 이어, 전자금융거래 전반에 얼굴인증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DGB대구은행의 얼굴인증서비스는 DGB스마트뱅크 이용 개인 고객이 본인 얼굴 정보를 이용, 로그인 및 계좌이체 등 전자금융거래 시 얼굴인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금융인증서 기반의 본인 인증 서비스다. 기존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패스워드 방식 대신 얼굴인증만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으며, 1일 200만원까지는 계좌이체 시 계좌비밀번호와 OTP등 보안매체 입력없이 얼굴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얼굴 이미지를 휴대폰 기기에 저장하지 않고 DGB대구은행 서버에 암호화된 데이터로 안전하게 저장하는 방식으로 휴대폰 종류에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얼굴인증서비스는 현재 중남미와 유럽 지역의 글로벌 은행 90곳에 공급 중이며 3900만 사용자들이 총 20억건 이상의 얼굴인증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기술이다. 사전 등록된 본인의 얼굴 데이터와 직접 촬영한 본인 얼굴에서 1만 6000여개 특징점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12일 오전 대구 북구 산격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사랑 도시락’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 여전히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부지원의 축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구 지역 취약계층 350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른 아침부터 음식 조리와 도시락 포장, 배달 봉사활동을 위해 DGB대구은행 동행봉사단과 대학생 홍보대사, 적십자 봉사원 등 약 35여명이 참여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정성이 담긴 도시락을 준비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DGB대구은행 김영운 마케팅추진본부장은 “봉사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도시락으로 취약계층이 즐거운 점심 식사를 하시기를 바라며, DGB대구은행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ESG경영을 선도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과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홍종윤)은 지역기업 지원 네트워크 구축 및 지역상생 기반을 위해 12일 산업구조고도화 및 ESG경영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 DGB대구은행과 지역 경제단체의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 경영지원 등 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협약식, 혁신방향 영상 시청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DGB대구은행은 대구제3산업단지 소속 지역기업의 산업 안전망 확보 및 ESG경영 기반조성, 첨단산업단지 혁신을 위한 구조고도화 사업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노후화가 진행된 대구제3산업단지의 첨단산업단지로의 혁신을 위해 다양한 해결방법을 모색해 고도화 사업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은 소속 회원사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DGB대구은행 제공 금융지원서비스를 공유해 대구의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목표다. 임성훈 은행장은 “지역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애써온 반세기 노하우를 활용, 대구제3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해 지역 경제의 밝은 미래를 구축하는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54주년을 기념해 지역과 함께하는 사랑을 실천하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계층을 돕기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금일 전달된 쌀 1,000kg은 자원봉사능력개발원 소속 쪽방상담소를 통해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되어 건강한 간절기를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후원되는 쌀은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고객 등이 은행 창립일을 기념해 기증한 것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창립기념일을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개최해 행사를 최소화하고, 절약된 비용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에서 진행됐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기업 ESG경영을 진행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혹서기 부식품 및 혹한기 사랑의 옷 나눔 등 지역 쪽방촌을 위한 사랑의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DGB대구은행 반세기 성장을 위한 감사를 지역과 함께 나눈다는 뜻을 담았다. 임성훈 은행장은 “DGB대구은행의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달받은 사랑의 쌀 전달을 통해 임직원 마음을 모아 지역의 소외 계층에 사랑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말하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본업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과 일자리 창출 사업에 앞장선다. 동서발전은 지난 8일 주거환경개선 지원가구로 선정된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박한 에너지 정리’ 2호 사업을 시행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8월 신박한 에너지 정리사업을 시작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정리수납과 함께 에너지효율 개선을 돕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연계해 LED 등기구와 장판 교체, 도배 등 서비스를 제공하며 취약계층의 환경·심리적 우울감 해소를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판로지원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효과도 기대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신박한 에너지정리 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본업 연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일자리 창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19년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울산 양육원에 디자인 태양광 쉼터를 지원(12호)하는 등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를 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지난 7일 오후 54주년 창립기념일 행사를 메타버스 형식의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금번 창립기념 행사는 ‘따뜻한 금융으로 모두가 꿈꾸는 세상을 만들다’라는 모토로 금융권 최초 실물을 바탕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비대면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메타버스 행사를 실시, 취업박람회와 DGB갤러리 전시 등의 가상공간 활용을 진행해온 DGB대구은행은 코로나 위기 상황 속에서 대규모 행사를 지양하는 한편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양질의 컨텐츠로 디지털 뱅킹 그룹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메타버스 행사에 앞서, DGB금융지주 김태오 회장이 보내온 대구은행 창립54주년 축하 쌀을 최근 코로나19와 경제 불황으로 어려운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여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더했다. 임성훈 은행장을 비롯해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재하 상공회의소 회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 창립기념일에 참석하는 내외빈들은 아바타로 메타버스 창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해 온라인 축사와 인사를 건넸다. 창립기념일 직원 표창과 축사 등의 기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창립 54주년을 기념, 10월 한 달 간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 할인, 골프존 할인 등의 다양한 BC카드 개인고객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10월1일부터 선착순 1만건까지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체크)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4천원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복페이 결제 시 5% 추가 할인이 연말까지 적용되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이용 금액도 적용된다. 나들이, 이사 등이 늘어나는 가을 소비 시즌에 맞춘 할인도 진행한다. 10월31일까지 적용되는 고액 매출 업종 할인은 BC카드 앱에서 마이태그 참여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 ‘가전, 가구, 숙박, 여행, 백화점, 병의원, 손해보험’ 업종에서 DGB대구은행 BC카드(개인 신용)로 매출 건당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월 1회 5만원 청구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창립 54주년 기념일인 10월 7일 부터는 골프존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BC카드(개인 신용/체크) 마이태그 참여 후, DGB대구은행 BC카드로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월31일까지 5천원 청구 할인을 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