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축제의 장인「시민과 함께 행복한 5678서울도시철도 가을문화축제」를 10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이번 5678서울도시철도 가을 문화축제는 지하철 역사를 시민들에게 축제의 마당으로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직접 문화행사를 기획·진행하고, 관객의 입장에서 벗어나 무대의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이번이 열두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축제는 5~8호선 118개역에서 전시회, 공연·음악회, 무료 체험행사 등 총 304회의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진행 된다. ▲전시회는 미술작품 전시회, 수공예품 전시회, 사진작품 전시회 등의 전시회가 서대문역 외 88역에서 135회 개최되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공연·음악회는 육군사관학교가 자랑하는 군악대 연주, 한국 전통무용 공연, 락 밴드 페스티벌, ‘다 함께 노래 한마당’ 등 공연이 화랑대역 외 56개역에서 86회 개최되어 풍성한 가을을 연주한다. ▲무료 체험행사로느 무료 건강검진 및 상담, 무료 가훈 써주기, 무료 이·미용 행사, 생활공예 체험학습, 건강 마사지 등 무료 체험행사가 천호역 외 32개역에서 49회 개최되어 지
군 입대를 피하기 위해 몸에 문신을 하거나 본태성 고혈압을 가장하는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면제사유를 조작하는 사례가 들어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맹형규 의원(한나라당)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문신관련 병역 면탈 현황’을 보면 2003년 42명, 2004년 7명, 2005년 8명이 적발되어 지난 3년동안 5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3년 이후 2007년 8월말 현재까지 병역면탈 및 병역기피 등을 목적으로 문신이나 사위행위(자해, 문신 등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 하는 행동)를 해 적발된 사례는 모두 228건으로 나타났다. 이 중 신장질환(일정 수치이상 단백질 과다 검출)으로 병역면탈을 시도하다 적발된 건수는 지난 2004년 한 해에만 총 134건이며, 이중 39명은 징역형, 8명은 집행유예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고, 고혈압 관련 사위행위자 적발은 37명이 적발되어 1명은 구속되고, 36명은 불구속으로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맹 의원 측은 밝혔다. 아울러 맹 의원이 병무청과 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본태성고혈압 환자를 가장, 병원에서 진단서를 발급받아 재 신체검사를 요구해 면제나 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은 현재 적발된 인원만 37
경찰청은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 유인태 국회 행정자치위원장, 이택순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일반 내빈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경찰의 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홍보영상물 상영, 축하 공연, 유공자 포상, 대통령 치사, 경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 경찰혁신과 투명하고 건강한 경찰조직을 만드는데 공이 많은 남형수 경찰청 감사관 등 유공경찰관 198명과 경기지방경찰청 등 5개 우수경찰관서가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2007년도 치안성과우수경찰관서 지방청 단위 평가’에서 경기지방경찰청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 됐다. 한편, 노무현 대통령은 치사를 통해 “예순 두돌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헌신적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 경찰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경찰관들과 가족들을 격려한 후, “참여정부 기간 동안 여러분은 진정한 국민의 경찰로서 새로운 위상을 정립해 왔다.”며 이제는 “우리 경찰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해 줄 것과 국민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이 개관이후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박물관측은 이용자과실로만 떠넘기고 사후 시설물의 안전장치를 위한 보완은 소홀히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중앙박물관이 국회 문화관광위 심재철(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올해 9월까지 총 38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해 4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월 평균 1.8건의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된 것이다. 서공간 등 어린이 이용시설에서 발생된 사고가 3건, △ 전시장에서만 14건, △ 에스컬레이터 사고 5건이 발생 했다. 연령별로 보면 13세 이하 어린이가 25명(61.0%), 65세 이상 노약자가 10명(24.4%) 등으로 노약자와 어린이의 부상이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결국 사고발생 장소와 부상자의 연령에서 알 수 있듯이, 박물관이 관객에 대한 배려와 주의만 기울였더라도 충분히 발생되지 않았을 사고였던 것이다. 이에 심의원은 “비슷한 유형의 사고가 동일한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이용자과실로만 치부하는 것은 기관의 ‘안전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임을 드러내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많은 외국인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더욱더
올해 서울대 졸업생의 순수 취업률은 56% 정도에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취업률이 가장 높은 단과대는 간호대였고 법대를 비롯한 몇몇 단과대는 평균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서울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정문헌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7학년도 학부 졸업생(2006년 하반기 졸업자 포함) 4331명 중 취업 또는 진학을 하지 않았거나 진로가 파악되지 않은 학생은 1107명이다. 나머지 3224명 가운데 취업자는 1626명, 대학원 진학자는 1210명이었으며 입대자 133명, 외국인유학생 102명이었다. 내국인 졸업생에서 진학자와 입대자 등을 뺀 순수 취업률은 56.3%를 기록, 지난해보다 2% 포인트 가량 높아졌다. 단과대별로는 간호대(92.35%), 의과대(90.3%), 약학대(76.6%), 치과대(74.7%)등 의ㆍ치ㆍ약학 계열이 상대적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였고, 경영대(73.7%), 수의대(66.7%), 공대(64.5%), 생활과학대(61.5%), 농생대(60.2%) 등도 취업률 평균을 넘었다. 그러나 인문대(49.5%), 미대(40.2%), 법대(40.0%), 사범대(37.7%), 자연대(36.1%),음대(1
서울시는 지난 17일부터 진행된 국정감사에 국회의원들의 무분별한 자료 요청에 서울시는 “금년도 국정감사와 관련 국회의원들의 자료요구에 대하여 종전과 같이 ‘국가위임사무’와 ‘국비보조사업 등’의 사항에 관하여만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방자치단체의 ‘고유사무’를 국정감사의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는「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제7조의 규정에 따르는 것으로서,무분별한 자료요구와 이에 따른 자료제출이 초래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부담을 덜고, 또한 지방자치제 실시의 근본취지를 견지하려는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서울시의 관계자는, 금년의 경우 국정감사 자료요청 시에 “고유사무에 해당할 경우에는 자료제출을 생략할 수 있다”는 문구를 명시하는 국회의원이 늘어났다고 밝히면서, “국정감사와 관련하여 매년 계속되는 서울시의 이러한 원칙 유지 노력이 국회의원 사이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해나가는 움직임이 보인다”고 하면서도, “일부 국회의원의 경우, 자료요구 범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은 듯 아직도 무분별하게 전방위적 자료를 요구하고 있어 연말 대선 및 내년 총선을 겨냥한 정치적 국정감사를 지향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서울시에서는 금년도 국정감사와
방송위가 북한에 방송제작설비가 완비된 방송제작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위해 설립 타당성 조사와 운영방안에 대한 연구를 현재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방송위원회가 국정감사를 위해 문화관광위원회 심재철 (한, 안양동안을)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통해 18일 밝혀졌다. 자료에 따르면, 방송위는 남북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북한방송제작센터를 북한에 건립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내년 2008년에 사업을 착수하여 2011년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1일 『북한방송제작센터 설립 타당성 및 발전방향 연구』를 맡겼으며, 보다 구체적인 설립 계획은 현재 시행중인 연구용역이 완료되면 북측과 협의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진행중인 연구용역(안) 자료에 따르면, 방송위의 방송발전기금과 통일부의 남북협력기금을 통해 지원되는 형태가 적절하며, 북한방송제작센터의 운영주체는 독립된 공익 법인체를 설립해 위탁 경영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설립예산 확보가 100% 남한의 예산으로 이뤄지는 반면, 북한방송제작센터 건립 이후 제작센터내에서 만들어지는 북한 방송에 대해서는 한국 정부가 개입하기
참여정부 출범이후 언론중재 조정신청을 가장 많이 한 국가기관은 재정경제부며 산업자원부와 청와대(대통령과 대통령비서실), 건설교통부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기자실 통폐합을 주도하고 있는 국정홍보처의 경우 중재 신청 건수가 단 14건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18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최구식 의원(한나라당·경남 진주갑)이 언론중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참여정부 출범이후 국가기관별 조정신청 현황 및 처리결과’ 자료에 따르면 2003년 2월 25일부터 2007년 7월말 현재까지 참여정부 기간동안 국가기관 언론중재 조정신청 건수는 모두 702건으로 이 가운데 재정경제부가 59건을 신청, 전체 건수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동안 산업자원부는 56건의 중재 조정신청을 해 2위 자리에 올랐으며 대통령과 대통령 비서실을 포함한 청와대는 53건으로 그 다음이었다. 청와대의 언론중재 조정신청 건수는 문민정부의 전체 중재 조정신청 건수인 27건의 2배에 해당하는 수치며, 국민의 정부 118건의 절반에 육박하는 수치다. 이들 기관 다음으로 중재 조정신청을 많이 한 국가기관은 건설교통부(40건)와 국방부(32건), 기획예산처(2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은 2004년 이후 공사중인 500억원 이상의 공사의 설계를 잦은 변경으로 공사비가 1조5천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정희수(한,경북 영천)의원은 18일 국정감사에서 5개 지방청을 대상으로 공사중에 설계변경 조사를 실시한 결과 188개 도로노선에서 설계변경이 506회에 걸쳐 이루어 졌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부산청의 경우 49개 공구에서 무려 166회나 설계변경이 이루어졌으며, 익산청은 53개 공구에서 108회의 설계변경이 이루어졌고, 원주, 대전, 서울을 포함해 공사중 설계변경은 총 506회에 걸쳐 변경된 것으로 들어났다. 이처럼 전국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서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하여 공사비가 당초 17조 1,879억원에서 18조 6,840억원으로 1조 4,960억원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국토관리청은 설계변경의 주요 원인은 장기간의 공기로 인한 물가변동과 현장여건 변경이라고 하지만 설계 전 현장에 대한 세심한 조사와 제반검토가 수반되었다면 설계변경을 충분히 예견 할 수 있는 일이었고, 공사계획시부터 면밀한 사전 타당성조사를 통해 설계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의 경제성 검토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1조
오는 2009년 3월 개원하는 로스쿨의 총 정원은 1천500명으로 하고 오는 2013년 2천명까지 늘리는 것으로 확정되자 이를 준비해온 대학과 국회 교육위는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부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17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가 열리기 전 정부종합청사에서 로 로스쿨 총 정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부총리는 “국민에 대한 법률서비스의 확충과 법률시장 개방에 대비하기 위해 로스쿨 즉 법학전문대학원의 총 입학정원을 2000명으로 하되 기존 사법시험 합격자수 감소폭을 고려해 2009학년도에 1천500명부터 시작해 2013학년도까지 매년 법원행정처장, 법무부 장관과 협의해 순차적으로 2천명까지 증원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로스쿨의 총 정원을 2천명으로 할 경우 매년 신규 법조인 배출 수는 1천440명 수준으로 법조인 1인당 인구수는 2021년 06년 OECD 평균인 1천480명 수준에 오를 수 있다고 이같이 설명했다. 하지만 로스쿨 설치를 준비해온 전국 47개 대학들은 입학정원이 2천명 이내로 정해지자 기존 사법시험 합격자수인 1천여명과 비교할 때 연간 법조인 배출수가 크게 달라질 것이 없어지는데다 법학 이외의 폭넓은 기초지식을 가진 사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인터넷상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배우자의 불륜현장을 미행, 촬영 등 특정인의 사생활을 탐지한 혐의로 국내 최대 사이버 흥신소 H사 대표 김모(50)씨 등 4개 업체 17명을 신용정보의이용 및 보호에 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강남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인터넷 유명 포털사이트에는 ‘가정고민’, ‘흥신소’, ‘심부름’, ‘사람찾기’, ‘뒷조사’, ‘소재파악’ 등의 단어로 검색하면 자신들의 홈페이지가 최상위에 노출 되도록 유료 광고를 게재하여 배우자의 불륜을 의심하는 네티즌의 사이트 방문을 유도하는 수법으로 2005년 6월부터 지난 8월까지 2년여에 걸쳐 총 270여명으로부터 건당 100만원에서 수천만원씩 16억 8,600여만원을 받고 조사 대상자의 불륜 현장을 몰래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불륜 증거를 보고서로 작성해 의뢰인에게 건네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배우자 불륜의심 추적 재연 드라마들이 최근까지 케이블방송에서 적지 않은 시청률을 보였던 점과 인터넷 심부름센터들이 ‘변호사와 업무 제휴’라고 광고하고 있는 점들이 일반인들로 하여금 마치 합법적인 것처럼 착각을 유발하
서울메트로는 2007년도 충무훈련과 관련해 17일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직원(67명), 소방 및 군·경찰 등 유관기관(58명)과 시민(승객 약 500명) 등 650명이 함께 참여하는 지하철내 재난 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사당역에서 당고개역 방면으로 운행 중인 열차가 4호선 삼각지역 도착 시 원인불명의 폭발에 의한 객실 내 화재 상황이 발생되어 열차 내와 승강장이 소등된 상황에서 역직원의 신속한 초동소화 조치와 함께 실제 차내 승객이 하차하고 대합실까지 대피한 후 다시 승차하는 가상 시나리오에 따라 훈련을 실시한다. 메트로는 실제 승객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인 만큼 혹시 발생 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소방서 구급대원과 경찰 인력을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역사 및 열차 안내방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메트로 관계자는 “1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이번 훈련으로 인해 4호선 모든 열차운행이 약 10분간 중지될 계획이며, 이에 따른 불편이 예상된다며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선 유명 상표를 위조한 의류, 신발 등을 팔아온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17살 C 모 군과 종업원 20살 A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C군은 안산시 소재 모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으로, 지난 1월 안산세무서에 통신판매사업자 등록을 한 후 아르바이트생 4명을 고용하고 지난 4월 인터넷상에 쇼핑몰 사이트를 개설해 전국 18,000명의 회원을 두고 주로 10대들이 선호하는 버버리, 나이키, 아디다스, 폴로 등 가짜 유명상표가 부착된 신발과 의류제품을 주문 받아 택배로 배송하여 판매하는 방법으로 최근까지 2만여점(판매가 8억여원, 정품 시가 약24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다. 경찰은 최군 사무실에서 시가 3억6000만원에 달하는 가짜 명품 3000여 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C군이 운영하는 쇼핑몰을 통해 가짜 유명상표가 부착된 제품이 대량 유통되어 인터넷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는 첨보를 입수, 해당 쇼핑몰에서 명품 지갑을 구매해 가짜임을 확인한 뒤 쇼핑몰 사이트 도메인과 IP 등으로 사업장 위치를 확인 후 현장 급습하여 C군 및 종업원을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