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정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제10대 경기도의회 폐원을 앞두고 개최된 '제36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임기 내 마지막 5분발언을 했다. 28일 발언에 나선 신 의원은 “지난 4년간 울타리 밖으로 시선을 돌려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에 방치된 시민들을 끊임없이 만나고 대안을 연구했다”며 “불안정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프리랜서 지원 조례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처우개선 조례 ▲경계선 발달장애인을 위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조례’ ▲에너지 빈곤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 조례’ 등을 제정했다” 지난 임기를 회고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인빈곤율은 치솟고 있으며 20대 여성들의 자살율이 급증하고 경제적 양극화, 주거빈곤, 불안정 노동, 기후위기, 지방소멸, 젠더갈등,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 "우리 정치가 나아갈 길을 찾기 위해 ‘누구를 위해 정치하는가?’ 끊임없이 되물어야 한다"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정답은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라 생각한다"며 “사회적 안전망에서 벗어난 울타리 밖에 놓인 사람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공감으로 위로하고 법과 정책, 예산으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동연 신임 경기도지사가 1일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했다.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는 30일 "하루 동안 300㎜ 가까운 폭우가 쏟아져 도로침수 등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절대 더 큰 호우피해가 있어선 안 되겠으나 혹시 있을 밤사이 상황에 대비해 행사를 취소했다" 밝혔다. 김동연 신임 경기도지사도 호우로 인한 도내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같은 날 예정된 예정된 취임행사 '맞손신고식'을 취소하고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민선 8기 경기도지사로서의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타운홀미팅, 소통회 등 예정됐던 도민 소통행사는 이후 일정을 다시 잡아 진행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머니뉴스는 이성윤 대표가 창업한 구독형 경제뉴스다. 평범한 청년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학개미운동과 함께 주식을 시작한 이 대표는 시장에 유입된 청년 대부분이 빚투, 영끌, 주린이 등으로 불리며 악전고투하는 상황을 지켜보고 직접 경험했다. 이 대표는 "그때 주식 투자를 처음하게 됐는데, 막상 해보니 정보를 얻을만한 곳이 많지 않았다" 머니뉴스 창업 배경을 말한다. 경제뉴스들은 내용이 어려웠고, 당시 사회 분위기는 주식 투자를 안 하면 손해를 볼 정도로 주식 투자에 대한 열기가 높았음에도 주식 투자가 처음인 청년들에게 어떤 주식에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곳은 없었다는 것. 이 대표는 "당시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주식 환불은 안 되나요?'라는 청년들의 청원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기도 할 정도로 주식 투자하는 청년들은 늘어났지만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많지 않아 MZ세대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주식뉴스를 만들게 되었다" 덧붙인다. 머니뉴스를 간략하게 소개하면? 머니뉴스는 주식이 처음인 MZ세대를 위해 쉽고 간결한 주식뉴스를 발행하고 있다. 무료 구독을 신청해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 금 오전 6시에 메일함으로 보내드리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동주 에스디제이코퍼레이션 회장이 이달 29일로 예정된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본인의 이사 선임, 신동빈 롯데홀딩스 이사 해임, 정관 변경 등의 안건이 담긴 주주제안서와 사전 질의서를 24일 제출했다. 신동주 회장 측은 ‘주식회사 롯데홀딩스 정기주주총회 주주제안 및 사전 질문 제출 공지’를 통해 “롯데홀딩스 최대주주인 광윤사 대표이자 주주로서 롯데홀딩스의 기업지배구조 기능이 결여된 현 상황을 근본적으로 바로잡기 위해 주주제안 및 사전 질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빈 회장이 롯데홀딩스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롯데홀딩스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이어진 매출 감소, 거액의 손실이 더해져 작년에는 설립 이래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덧붙였다. 또한 신동주 회장 측은 “한국 자회사에서는 인력감축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뤄지고 있는 데 반해 신동빈 회장은 실적 부진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자회사에서 배당 및 임원 보수 명목으로 거액의 보상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지적했다. 신동주 회장 측이 제출한 주주제안에는 유죄 판결을 선고 받은 부적절한 인물의 이사 취임을 방지하기 위한 명목으로 이사의 결격사유를 신설하는 정관 변경안도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포스코 포항제철에서 한 직원이 3년간 지속적으로 같은 부서 상사에게 성희롱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여성직원 A 씨는 참다못해 이를 회사에 알렸으나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며 오히려 A 씨에 대한 따돌림과 압박이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또 다른 직장상사에게 성폭행까지 당하며 A 씨는 직장상사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민주노총 포스코지회는 “지난 12월 사측에 신고된 A 씨의 성희롱 신고에 대해 강경한 처벌이 있었다면 이어진 성폭행 만은 막을 수 있었다”며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을 강력하게 성토하고 있다. 특히 3년간이라는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에 노출된 직원에 대해 아무런 보호조치가 없었다는 점에서 포스코 경영진 또한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에 근무하는 A 씨는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4명의 상사에 의해 지속적인 성희롱과 성추행을 받아왔다. 이들 직장상사들은 부서 회식자리에서 A 씨에게 술을 따르라 강요하고, 몸을 더듬는 등 성희롱과 성추행을 상습적으로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참다못한 A 씨는 지난해 12월 포스코 정도경영실에 직장상사 B 씨를 성희롱가해자로 신
<시사뉴스>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ESG 경영 우리가 이끌어 나간다/선도기업 30선>이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취재 보도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불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우리 경제와 산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업의 성장을 넘어 생존전략이 되는 시대이다. <시사뉴스>는 ESG관련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금융사 및 웹사이트 정보 등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30개 기업을 선정해 그 기업들의 ESG경영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세 번째로 ESG경영 광폭 행보를 하고 있는 조현준 회장의 효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효성 조현준 회장이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사업을 전개하는 것과 더불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속가능성’을 위한 ESG 경영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 회장은 평소 “고객들은 이미 높은 수준의 환경 인식과 책임을 기업에 요구하고 있다”며 “친환경은 선택이 아닌 프리미엄 브랜드를 위한 필수 요소”라고 강조하
<시사뉴스>는 창간 34주년을 맞아 창간 특집으로 <ESG 경영 우리가 이끌어 나간다/선도기업 30선>이라는 기획특집 기사를 취재 보도하기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불기 시작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우리 경제와 산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은 기업의 성장을 넘어 생존전략이 되는 시대이다. <시사뉴스>는 ESG관련 정부부처와 공공기관, 금융사 및 웹사이트 정보 등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30개 기업을 선정해 그 기업들의 ESG경영 추진방향과 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보도하고자 한다. 그 첫 번째로 탈석탄금융을 선언한 신한은행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신한은행의 선제적 ESG 경영이 산업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미 2021년 ‘ESG 경영위원회’ 신설을 통해 실행력 강화를 선언한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내 스스로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ESG의 첫걸음이다”며 “각 사업그룹별 ESG 방안을 스스로 찾아서 실천하며 내재화하자”고 강조 사내 ESG 경영을 이끌고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탈석탄 금융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강석훈 신임 산업은행 회장이 출근조차 못하고 있다. 7일 임명된 강 회장은 현재 산업은행 노조의 강력한 반대에 막혀 서울 여의도 본점이 아닌 외부장소에서 업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의 반대 이유는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이전 반대”.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산은 본점 지방이전 미션 받고 올 낙하산 회장을 거부한다” 명확히 밝히고 집행부 삭발과 천막 농성 등 장기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16일 출근 시도를 저지당한 강 회장은 개인적으로 “본점 이전과 관련 직원 여러분들과의 대화 채널을 항상 열어 놓겠다”며 “취임 이후 무엇보다 직원들과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한 곳에서 횟수와 관계없이 대화 논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럼에도 노조 관계자는 “조직의 리더로써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강력하게 부산 이전을 반대한다 말해야 한다” 주장한다. 또한 “현재 강 회장에 대한 임명반대는 명확하게 부산 이전 반대”라고 잘라 말한다. 노조의 강경한 입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책과제로 공공기관 추가 이전을 선정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을 공식화하며 비롯됐다. 노조원 외 비노조원 직원들도 동조하며 일부 직원들은 “출근저지에 60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대통령실 "물가·금리·환율 3高에 대통령실 비상체제 전환"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을 중국 특사로 내정한 것으로 14일 파악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주 의원에게 중국 특사단 단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시절 때부터 주 의원을 중국 특사로 내정했으나 중국 내 코로나19 등 방역 상황으로 가지 못하고 있다는 게 대통령실 관계자의 전언이다. 대통령실 한 관계자는 방중 일정과 관련해 "날짜가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가장 긴급한 화물연대 파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여야 당대표와 여야 원내대표로 이뤄진 4인 회동을 긴급하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우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민생우선실천단 발대식에서 "원 구성 협상 등에서 여러가지 여야 이견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지만 민생 문제를 우선 실천하자는 데 있어서 여야가 따로 있을 리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화물연대 파업을 중단하고 지금의 물류 대란이 새로운 경제의 위기, 서민경제 위기로 가지 않도록 하는 지혜를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고 결론을 내릴 필요가 있다"며 "내 진지한 생각에 답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에게 여야 영수회담을 제안한 데 이어 시급한 화물연대 파업 해결을 위한 여야 지도부 긴급 '원포인트' 회동을 제안한 것이다. 우 위원장은 발대식 후 기자들과 만나 "화물연대는 국토교통부와 대화하다 (협상이) 깨졌고, 국토부는 국회로 공을 넘겼고, 국회에서 주된 책임을 지고 있는 여당은 노사 합의 사항이라고 넘기면 해결은 누가 어디서 하느냐"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라고 정치권이 있는 것 아니겠느냐"고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문화부가 양국 간 문화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6월 8일부터 2일간 공식 방한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방한 일정에는 사우디 문화부 장관인 바데르 빈 압둘라 빈 파르한 알 사우드 왕자(His Highness Prince Badr bin Abdullah bin Farhan Al Saud)와 하메드 빈 모함마드 파예즈(His Excellency Hamed bin Mohammed Fayez) 문화부 차관과 더불어 영화 및 음악 위원회 대표들이 참여했다. 공식 일정 동안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재재단, CJ ENM, SM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정부 부처 및 문화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만나 문화 교류 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미팅에서 사우디 문화부 장관은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한류 열풍에 감탄하며 문화 산업 전반에 걸쳐 협력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진행된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한국문화재재단과의 만남에서는 사우디의 문화 유산에 대해 소개하고, 문화재의 보호, 보존, 전승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주고받았다. 이번 공식 방한 일정의 주요 성과 중 하나는 CJ ENM과 체결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오후 김창기 국세청장을 임명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된 첫 국세청장이다. 윤 대통령은 5월13일 김 청장을 후보자로 지명한 뒤 같은 달 16일 국회에 임명동의안을 제출했다. 그러나 국회 후반기 원 구성 지연으로 청문회 개최는 차일피일 미뤄졌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 8일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고, 지난 10일로 재송부 기한도 지난 상태다. 김 청장의 임명 절차 과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국회 검증 패싱' 비판을 피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김 후보자는 2003년 국세청장의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후 청문회를 하지 않고 임명된 최초의 국세청장이다. 앞서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는 취재진과 만나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송부를 재요청한다는 것 자체가 임명을 위한 절차"라며 "(윤 대통령이) 금명간 국세청장을 임명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