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문근영(28)과 가수 겸 배우 육성재(20)가 SBS TV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연출 이용석)에서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2일 SBS에 따르면 문근영은 우연히 아치아라 마을의 학교에 부임한 영어 원어민 교사 '김소윤'을 연기한다. 육성재는 삼수 끝에 경찰관의 꿈을 이룬 아치아라 파출소 순경 '박우재'를 맡는다. 부임 첫 날 암매장 된 시체를 발견하는 '김소윤'과 함께 평범하고 조용한 마을의 비밀을 밝히는 인물이다.SBS 측은 "소윤과 우재는 진실에 가까워질수록 실체를 드러내는 마을 사람들의 사연에도 중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앞으로 나아갈 맑고 강한 인물"이라고 소개했다.'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줄 알았던 마을에 암매장 돼 있는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일지매' '대풍수' 등의 이용석 PD와 '케세라세라' '사랑도 돈이 되나요'의 도현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신은경, 온주완, 장희진, 장소연, 박은석, 이열음, 최재웅 등이 함께 출연한다. '용팔이'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를 연속으로 히트시킨 tvN 나영석 PD가 새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신서유기'다.이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두 가지다. 5년 전 시청률 40% 신화를 만들어낸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전 멤버(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와 다시 뭉쳐 새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것, 그리고 이 프로그램이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는 것이다.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신서유기'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대한 나영석 PD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들을 다시 섭외한 이유가 뭔가"섭외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됐다. 아이디어는 승기가 냈다. 가끔 만나서 이야기하다가 우리끼리 놀러 가자고 했고, 아까우니까 방송으로 대충 찍자고 한 거다. 완성도가 떨어질 테니까 인터넷으로 방송하자고 한 거다. 이수근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방송하면서 같이 여행 떠나는 거라면 시청자도 조금은 이해하지 않을까 생각했다."-인터넷 플랫폼 방송이다. 어떤 의도인가."편하게 하고 싶었다. 허리띠 두 칸 풀고 해보고 싶었다. 그냥 즐겁게 봐주셨으면 한다. 목적이나 목표 뚜렷하게 없다."-웹예능이다. 뭐가 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걸 그룹 '베스티'의 해령(21,사진)이 경주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9초' 여주인공에 발탁됐다.1일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초'는 남녀 주인공이 사진관에서 우연히 만나 시간을 멈추는 사진기를 갖게 되면서 이를 매개로 펼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해령은 경주로 전학 와 첫사랑을 만나는 소녀 '소라' 역을 맡았다. 카메라를 좋아하지만 시력을 잃어가는 소년 '유찬'은 2014 부일영화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이주승이 연기한다.이 외에도 개그맨 이재형,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 등이 캐스팅 됐다.KBS 2TV '프로듀사', tvN '호구의 사랑' 등의 박찬율 감독이 연출한다. 9월 말 웹과 모바일을 통해 방송된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아시아프린스' 장근석(28)이 오는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장근석 라이브 인 서울 2015'(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로 팬들과 만난다.일본 8개 도시 투어 '크리쇼3'을 마친 장근석이 지난 2012년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 인 서울'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다.1일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 오리지널 세트리스트로 기획됐다. 한국에서 발표한 곡을 밴드 편곡해 라이브를 펼치는 것은 물론, '어떡하죠'와 '들리나요' 등 기존 공연에서 보기 어려웠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리브 히어'(LIVE HERE) '리브 투데이'(LIVE TODAY) '리브 위드 유'(LIVE with YOU)라는 소주제로 꾸려진다. 소속사 측은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장근석의 현재 모습을 그대로 투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장근석 측 관계자는 "3년 만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인만큼 장근석 역시 기대가 남다르다"며 "그동안 투어 공연과는 다른 신선한 포맷을 비롯해 장근석의 진솔한 토크 등 알찬 시간이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케이블 채널 tvN의 새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연출 나영석)가 중국 텐센트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QQ닷컴'(qq.com)을 통해 방송된다고 tvN 측이 31일 밝혔다.'QQ닷컴'(qq.com)은 3억2000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규모 포털 사이트다.'신서유기'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출연진은 6일 중국 산시성 시안(西安)에서 4박5일 동안 촬영했다. 나영석 PD와 '1박2일'의 전성기를 만든 강호동, 이승기, 이수근, 은지원이 출연한다.'신서유기'는 국내에서 네이버를 통해 이미 공개된 1·2차 예고편을 28일부터 'QQ닷컴'(qq.com)에서 공개했으며 추후 공개될 콘텐츠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선보일 계획이다.TV가 아닌 인터넷 방송 프로그램으로 제작되는 '신서유기'는 tvN의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인 'tvNgo'의 콘텐츠로 한국에서는 다음 달 초 PC와 모바일 네이버 TV캐스트(tvcast.naver.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CJ EM 해외콘텐츠사업팀은 "'QQ닷컴'(qq.com)은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일 뿐만 아니라 젊은 네티즌을 보유하고 있다"며 "t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서강준이 소속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가 오는 10월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고 공식적으로 데뷔한다.31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서프라이즈는 일본 킹 레코드와 계약하고 오는 10월2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서프라이즈 플라이트'(Surprise Flight)를 발표할 예정이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서프라이즈 플라이트'(Surprise flight)를 포함해 모두 3곡이 수록된다. 오는 11월3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데뷔 기념 라이브 공연과 함께 오사카에서 발매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서강준, 이태환, 공명, 강태오, 유일 등 남자 배우 다섯 명이 모인 서프라이즈는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첫 앨범 발매 후 12월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열었다.소속사 측은 "당시 공연에서 배우 그룹의 가능성을 본 일본 측에서 정식 앨범 데뷔를 적극 추진해 이번 앨범 작업이 진행됐다"고 전했다.킹 레코드사는 음반제작 및 기획 업체로 일본 여자아이돌 'AKB48', 한국 아이돌 그룹 '블락비' 등의 음반을 제작하고 있다.레코드사 관계자는 "지난해 첫 공연 이후 일본에서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서프라이즈의 새로운 콘셉트가 기존 가수들과는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기획의도에서 생각했던 장점들이 다 담기게 돼서 연출하는 입장에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하지 못했던 변수가 작용하지 않고 '이랬으면 좋겠다'가 모두 이뤄졌어요."이진민 채널A '아내가 뿔났다' PD는 최근 서울 상암동 DDMC(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 한 스튜디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아내가 뿔났다'는 아내가 '이상형의 남자'인 드림맨과 가상의 부부로 살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2회 만에 종편 금요일 전체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최고 화제작으로 떠올랐다.'아내가 뿔났다'는 남편이 몰랐던 아내의 속마음을 알게 해주는 부부리얼 관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박미선·이봉원, 이혜정·고민환, 김정민·루미코, 박해미·황민 부부가 출연한다. 1회 방송에서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배우 최필립과 함께 가상결혼 생활을 하는 모습, 2회 방송에서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배우 김병세의 가상 부부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어진 3회 방송에서는 '하이킥' 커플 박해미·정준하의 가상 부부 생활이 공개됐으며, 4회 방송에서는 김정민 아내 루미코와 배우 노민우의 가상 부부 생활이 그려졌다.이 PD는 "기획의도랑 프로그램 방향성이 달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빙의된 봉선이를 표현하는 게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슬기씨와 하는 톤과 최대한 비슷하게 해야 돼서 슬기씨한테 많이 물어보고 출연 작품도 참고했습니다."배우 박보영(25)은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극본 양희승·연출 유제원)에서 1인2역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그녀의 모습은 1인 2역이 아닌 '전혀 다른 두 사람'이었다. 박보영은 극 중에서 음탕한 처녀 귀신 순애(김슬기)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나봉선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에게 들이대는 연기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박보영은 "그간 슬픈 캐릭터를 많이 했었다"며 "밝은 캐릭터를 하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잘 맞아 떨어져서 기쁘다. 조정석 오빠와 신기하게도 너무 잘 맞았다. 감독님도 처음 같이 연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했다.이어 "맨 처음에 대본에 나온 대사나 행동들을 보고 놀랬다"며 "감독님한테 '키스신을 해야되는 거죠?'라고 물어볼 정도였다. 부끄러움을 웃음으로 넘겼다. 조정석 오빠와 서로 '호흡이 잘 맞는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그녀의 열연 덕분에 '오 나의 귀신님'은 평균 시청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할리우드의 한 시대를 풍미한 여배우 잉그리드 버그만(1915~1982) 탄생 100주년을 맞아 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의 헌정 포스터, 영화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잉그리드 버그만은 할리우드 황금기로 불리는 1940~1950년대에 남다른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관객을 매료한 스타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1957) '카사블랑카'(1949) '잔 다르크'(1948)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버그만은 오스카를 세 차례 거머쥔 시대의 아이콘이었다.29일은 잉그리드 버그만이 태어난 지 100년이 되는 날이자 생을 마감한 날이다. 5월 열렸던 제68회 칸국제영화제는 하얀 바탕 위로 하늘색 칸국제영화제 로고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을 담은 공식포스터로 그의 삶을 추모했고 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을 첫 공식 상영했다.영화 '그녀, 잉그리드 버그만' 헌정포스터에는 싱그러운 미소를 띤 잉그리드 버그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포스터 가운데에는 1915년 8월 29일에 태어나 1982년 8월 29일 생을 마감, 태어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버그만의 생애가 숫자로 적혀 있다. 하단에는 '오! 우리가 사랑했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첫방송부터 대박을 쳤다.29일 CJ EM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1화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3.8%, 최고 5.8%를 기록했다.이는 tvN 역대 금토드라마 첫방송 시청률 중 가장 높은 시청률로,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첫 방송에서는 스무살 아들(김민재)을 둔 38세의 여주인공 하노라(최지우)가 대입에 도전하는 고군분투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 열여덟에 남편 김우철(최원영)을 만나 남편 말을 곧 법으로 믿고 살아온 하노라는 첫 장면에서부터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 받았다. 38세 아줌마의 파릇파릇 유쾌 발칙 캠퍼스 로맨스인 '두번째 스무살'은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정수영, 최윤소, 노영학 등이 출연한다. KBS 드라마 '내 딸 서영이'(2012), SBS 드라마 '49일'(2011) 등을 집필한 소현경 작가와 SBS 드라마 '유령'(2012) '수상한 가정부'(2013) 등을 연출한 김형식 PD가 의기투합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MBC가 상암 이전 1주년을 맞는 다음달 5일 대한민국 최초의 방송테마파크 'MBC 월드'를 연다.'MBC 월드'는 MBC의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등 한류 콘텐츠를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고 한류스타와 가까이에 있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테마파크다.한류의 영향으로 해외 관광객이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지만 쇼핑 외에는 즐길 거리가 없어 외국인 재방문율이 줄고 관광한국의 기회가 위기로 변하고 있는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어졌다.최재혁 MBC 국장은 "한류를 찾아서 오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체험 장소가 될 것"이라며 "스타를 옆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MBC 월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홀로그램 콘서트로 빅뱅, 싸이 등 한류스타의 무대를 눈앞에서 관람하는 것 같은 공연과 머슬마니아로 이름을 알린 모델 유승옥 등이 출연하는 머슬쇼를 즐길 수 있다.가상현실(VR) 체험관에서는 MBC TV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오싹한 방송국'을 주제로 방송국 곳곳을 누비며 공포체험을 할 수 있다. 배현진 앵커와 하는 방송국 여행, 가수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영화 '가족계획'(감독 김태곤)이 주요 캐스팅을 확정하고 27일 경기도 남양주에서 첫 촬영에 들어갔다고 이 영화 배급을 맡은 쇼박스가 28일 밝혔다. '가족계획'은 모든 것을 다 가진 여배우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없는 '가족'을 만들기 위해 기상천외한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톱스타 '주연'은 김혜수가, 주연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유학파 스타일리스트 '평구'는 마동석이 연기한다. 까칠한 여중생 '단지'는 5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김현수가 맡는다.이 밖에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출연해 주목받은 곽시양,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이름을 알린 서현진, '미생'의 '하대리' 전석호 등이 출연한다. '1999, 면회'(2013) '환상극장'(2011) '독'(2009) 등을 연출한 김태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가족계획'은 내년 상반기 중 개봉할 예정이다.
[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음악 프로그램 '히든싱어4'가 오는 10월부터 토요일 밤에 편성돼 MBC TV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2TV '인간의 조건'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와 경쟁한다.27일 JTBC에 따르면 '히든싱어4'는 오는 10월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히든싱어3'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JTBC 측은 "'히든싱어3'가 평균 6%, 분당 최고 10% 이상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 토요 예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히든싱어'는 여러 명의 모창 능력자 사이에서 진짜 가수를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무대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잡은 완성도 높은 포맷이라는 평을 받으며 지난 4월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출연한 가수 박정현과 시즌2의 임창정, 시즌3의 이선희 등 매 시즌 출연 가수도 화제가 됐다.조승욱 담당 CP는 "이번 시즌 역시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지난 시즌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매회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한편 JTBC는 '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