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지난 8월 27일부터 판매 중지되었던 지역농·축협 준조합원 및 비조합원 대상 전세자금대출을 오늘 20일부터 판매 재개한다고 밝혔다. 전세자금대출 총한도는 신규대출의 경우 전세보증금의 80% 범위 내에서 가능하고 계약갱신 때에는 증액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또한 전세자금대출의 신청은 임대차 계약서상의 잔금지급일 이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농협상호금융은 서민 실수요자에게 원활하게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결정해 전국 지역농·축협에서 전세자금대출 상담 및 접수를 시작하였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430명, 해외유입 사례는 11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7,529명(해외유입 14,89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27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68,589건(확진자 45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926건(확진자 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3,790건, 신규 확진자는 총 1,44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48명으로 총 317,755명(91.43%)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7,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9명,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709명(치명률 0.7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유찬형, 이하‘농신보’)은 19일 경기 화성시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신보 담당 농협중앙회 김석기 상무와 중앙본부 및 경기지역보증센터 소속 임직원 10여명이 참여하여 농업인들과 함께 포도나무 전지작업과 농가·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하였다. 농신보는 올 들어 네 번째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하였으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현장 실정을 고려한 맞춤형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김석기 상무는“농업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농업인 지원에 나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농신보는 청장년 창업농 육성 및 스마트팜 활성화에도 힘써 농어촌경제 활력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19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농협경제지주는 3분기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분기 추진계획을 강구했다. 또한 온라인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 수행 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부문의 경영개선 사례도 공유하였다. 농협은 이 날 회의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농업경제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스마트화 ▲도매유통허브 구현 ▲유통트렌드 대응 등 그동안 설계해 온 방향을 중심으로 나타나고 있는 가시적인 성과들을 설명하였다. 농협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현재 진행중인 과제는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이 필요한 과제들은 보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56명, 해외유입 사례는 1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6,088명(해외유입 14,88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89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0,402건(확진자 463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633건(확진자 31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28,93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57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175명으로 총 316,607명(91.4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7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7명, 사망자는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98명(치명률 0.78%)이다.
오사카 83명 도쿄 36명 효고 29명 오키나와 29명 사이타마 17명 일일 사망 도쿄 13명 오사카 3명 지바 3명 등 27명·총 1만8161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이 확연히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환자가 300명대로 줄어 발병했지만 추가 사망자는 사흘 만에 20명 이상 나왔다. NHK와 지지(時事) 통신 등은 각 지방자치단체와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집계한 결과 18일 들어 오후 11시20분까지 37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렸다고 전했다. 오사카부에서 83명, 수도 도쿄도 36명, 오키나와현 29명, 효고현 29명, 사이타마현 17명, 아이치현 15명, 지바현 12명, 홋카이도 12명, 기후현 10명, 후쿠오카현 10명, 가나가와현 10명, 오카야마현 9명, 교토부 7명, 군마현 7명, 히로시마현 5명, 시가현 5명, 시즈오카현 3명, 나라현 3명 등 감염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71만5700명을 넘었다. 일일환자는 9월 1일 2만20명, 2일 1만8218명, 3일 1만6727명, 4일 1만6006명, 5일 1만2906명, 6일 8218명, 7일 1만602명, 8일 1만2382명, 9일 1만394명, 10일 8855명,
[시사뉴스 신선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18일 충남 만세보령통합RPC 관내 벼 수확현장을 방문하여 쌀 수확기 대책을 밝히고 산지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대책은 ▲수확기 농가 출하 희망물량 전량 매입 ▲올해 생산량 증가 등으로 필요시 벼 매입자금 추가지원 검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농협은 농가 출하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여 농업인 판매애로를 해소할 계획이며, 매입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벼 출하와 지역농협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하여 벼 매입자금 추가지원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현장간담회를 통해 조합장들과 농업인들의 의견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확기 농가 벼 수매로 바쁜 RPC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성희 회장은“ '21년산 쌀 수급은 예상생산량이 수요량을 초과하여 공급과잉이 예상된다”면서,“농협은 농가 출하 희망물량을 전량 매입하고 필요시 매입자금 추가지원을 검토하는 등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수확기 시장 안정을 위해서도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48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4,518명(해외유입 14,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0,48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5,718건(확진자 21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503건(확진자 14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5,705건, 신규 확진자는 총 1,073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651명으로 총 313,432명(90.9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39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4명, 사망자는 2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89명(치명률 0.78%)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조합감사위원회는 18일 자매결연마을인 충북 제천시 가정마을을 찾아 수확기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수확기를 맞은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고추 및 약초수확 작업을 하며 굵은 땀을 흘렸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평소에도 농축협 종합감사 종료 후 감사반원들이 해당 지역의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왔다.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은 “해마다 농번기를 맞은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가족과 같은 관계를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12월 1일로 예정된 마이데이터 사업(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 시행을 앞두고 보안 취약점 점검 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국내 1호로 마이데이터 사업 안정성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농협상호금융은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지난달 27일 금융보안원의 기능 적합성(앱 또는 웹의 기능성 등) 심사를 통과한 데 이어서 10월 14일 보안 취약점 점검까지 승인받았다. 농협상호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NH콕뱅크·NH스마트뱅킹에서 ‘MY농가 손익분석’ 등 농업인 특화서비스, 손쉬운 지출관리를 위한 가계부 서비스, 신차·중고차 구매 지원을 위한 비금융 생활밀착형 서비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신선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0월 1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43,445명(해외유입 14,8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5,4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7,859건(확진자 260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3건(확진자 1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1,884건, 신규 확진자는 총 1,05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7명으로 총 311,781명(90.7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8,9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68명(치명률 0.78%)이다.
"내일 새 거리두기…방역 완화에 긴장감 놔선 안 돼" "성급한 완화로 급격한 유행확산 외국사례 명심해야" 청소년·임신부 접종 독려…의료진 추위에 어려움 없게 [시사뉴스 신선 기자] 정부는 18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일부 방역 수칙을 완화한 새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더라도 방역 긴장감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정부 방침에 반해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식당·카페 외에 유흥시설의 운영 시간을 연장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경고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권 제1차장은 "내일(18일)부터 2주간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시행된다"며 "이번 거리두기 조정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가는 길에 든든한 징검다리를 놓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서민 경제의 어려움과 일상회복을 향한 점진적인 전환을 고려해 위험도가 낮은 시설과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방역수칙을 조정한다"며 "사적 모임 제한은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수도권은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명까지 확대한다.
내일부터 16~17세·임신부 위탁의료기관서 접종 60세 이상·고위험군 38만1004명 부스터샷 예약 [시사뉴스 신선 기자] 소아·청소년 16~17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률이 55%를 넘어섰다. 임신부 2568명도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60세 이상 고령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추가접종)은 38만여명이 예약을 완료했다. 1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17세 예약 대상자 89만8514명 중 49만4908명이 백신 접종 사전예약에 참여했다. 예약률로는 55.1%이다. 16~17세의 경우 4분기 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사전예약을 받아왔다. 사전예약 마감은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다. 접종을 예약한 청소년들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을 3주 간격으로 두 차례 맞게 된다. 청소년 접종은 본인 및 보호자의 동의하에 실시한다. 보호자의 범위는 법령상의 친권자·후견인뿐 아니라 아동을 보호·양육·교육하거나 그러한 의무가 있는 자 또는 업무·고용 등의 관계로 사실상 아동을 보호·감독하는 자까지 포함된다. 접종 시에는 보호자가 동반하거나 보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