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박일중 교수가 의학 전문 만화인 ‘수부외과’의 한국어판 특별 감수를 맡았다. 박일중 교수가 감수를 맡은 만화 ‘수부외과’는 일본의 인기 만화 주간지에 연재되고 있는 의학만화로, 수부외과 의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병원에서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현재 일본에서 단행본으로 6권까지, 한국에서는 2권까지 출간됐으며, 박일중 교수는 올 9월말 출간된 2권부터 향후 출간되는 모든 단행본에 대한 감수를 맡았다. ‘수부외과’는 인체 중에서 기능과 구조가 특히 복잡한 ‘손’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세부 분과이다. 박일중 교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부외과 전문의로, 현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대한의료감정학회 등에서 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4년에는 미국수부외과학회에, 2023년에는 일본수부외과학회와 대만정형외과외상학회에 Traveling Fellow로 선정되어 참석하였으며, 수부 관련 기초 연구를 통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골절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주관한 IFEZ의 대표축제 ‘2024 청라 와인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5일(토)과 6일(일) 이틀간 청라호수공원 플라워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청라 와인 페스티벌이 5만여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모으며 인천경제청의 대표 축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남미로 떠나는 와인&탱고 여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 현장에는 청라국제도시 뿐만 아니라 수도권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문화 예술의 향연을 만끽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열정적인 남미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남미의 와인과 더불어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는 와인존이 운영되어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특정 품목 와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해피아워 등의 이벤트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진행된 와인라디오와 나만의 와인 칵테일 만들기부터 와인병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남미스타일의 페이스 페인팅 등의 체험 프로그램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이하 통합병동)에서 근무하는 간호사의 결원(결근, 경조사, 병가, 응급 사직 등) 발생 시 대체간호사를 투입할 수 있도록 대체간호사에 대한 인건비와 인센티브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다. 대체간호사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관은 종합병원의 경우 통합병동을 2개 이상 운영하고 병동 당 평균 병상 수가 30병상 이상인 기관 중 통합병동 운영률 75% 이상, 간호사 배치 수준이 1:7, 1:8, 1:10인 기관만 참여할 수 있는데, 부천성모병원은 현재 총 10개 병동 466병상을 통합병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사 배치도 1:7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충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조사, 응급사직, 질병 등 긴급 결원이 발생했을 때 안정적인 임상 현장 인력 충원을 위한 HELP Team(Healthy, Effective, Life balanced work with PRN nurses) 제도를 2020년 도입하였으며, 현재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한진호)는 시민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실현하기 위해 10월 6일 ‘2024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는 13,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했으며, 자치경찰위원회의 활동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위원회는 대회 현장에서 자치경찰의 역할과 활동 내용을 설명하고,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자치경찰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인천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시민들이 자치경찰 활동에 대한 관심도와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과 함께 더 안전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치경찰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원회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5년도 정책 수립에 반영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내일 저조에 맞춰 오전 10시 47분께 500톤급 선박이 준설작업을 위해 초지대교 아래를 통과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17시 55분께 해양경찰로 접수된 선박 통항 예정 통보. 인천해양경찰서 상황실은 이내 분주해졌다. 저조 시 초지대교(인천시 강화군) 높이는 약 19.3m로, A호(522톤, 높이 19m)가 다리 아래를 지나가게 될 경우 여유공간이 30㎝밖에 확보되지 않았던 것.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 종합상황실은 지난 3월 발생한 미국 볼티모어항에서 발생한 선박·교량 충돌과 같은 대형사고가 재연되지 않도록 자체 제작한 유관기관 협업 지침을 토대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과 인천해양경찰서에 관련 지시를 내렸다. 중부청과 인천서에서는 인천시(초지대교 담당), 경기도(선박 준설작업 담당)에 해당 내용을 전파하고, 선박의 교량 통과 안전성에 대해 의견을 나눠 2m의 여유공간 확보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에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하여 당일 초지대교 통제, 구조 인력 지원 등 사전 조치를 요청하였으며, 강화경찰서에서 A호가 초지대교를 통과하는 동안 차량통제를 하였다. A호의 통항이 진행되던 지난 1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오늘날 한민족은 분단된 조국 통일과 한국인의 정체성을 재발견해야 하는 두 가지 중요한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이둘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통일은 단순한 통합이 아니라 분리된 민족의 결합이란 점 과 인류를 더크게 이롭게하기위해서는 홍익인간의 건국 이상 이며 이것이 곧 코리안드림이다. 지난 9월 28일 날 임진각 에서 대 행사가 열였다 이날 참석에 유엔마약감시단 김미해 회장 이 단복 을 입고 참석하여 만은 눈길을 끌었다.김미해 회장은 평소 에도 유엔마약감시단 을 활동 하면서도 불우이웃 돕기 와 청소년 선도 활동 등 만은 봉사활동을 하며 사회 큰 귀감 이 되고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황해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환기)과 (사)미래행복재단(이사장 이강호)이 공동으로 주최 주관하여 2024년 9월 27일(금)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인천 송도신도시 미추홀타워 21층 다르미앙홀에서 ‘사랑과 배려 그리고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자선 음악회’인“황해 2024 사랑나눔 가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가족이나 누구의 보살핌도 없이 홀로 살아가는 독거노인들과 사회의 소외계층의 돌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뒷받침 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자신의 재능기부로 열심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하여 위로와 깊은 감사를 표하고자 기획하였다고 한다. 이번 공연은 전 KBS 한국방송공사 ‘6시 내고향’김혜정 아나운서의 음악해설을 겸한 사회로 진행하며 특별히 전 세계 성악가들이 몰려드는 오페라의 본고장이며 산실인 이태리 이블라(IBLA)재단 한국지사 대표 손정윤(소프라노)이 주관하며 가야금연주자 Uly(율리)와 일렉첼리스트 Jurin (쥬린)의 화려한 연주를 시작으로 세계 오페라를 활보하는 젊은 성악가 뮤지컬배우 이승환, 테너 김재민과 소프라노 손정윤의 수준높은 다양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본 공연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신청에 의하여 좌석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의료원에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18일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의료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지난 4월 이후 연휴 진료체계 점검 및 격려차 이루어졌다. 이 본부장은 사회재난대응국장 및 가축질병재난대응과장과 함께 의료원을 찾아 중환자실과 응급실 등을 둘러보며 비상진료체계 점검과 함께 의료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후에는 인천시로부터 응급 진료 현황 및 계획을, 의료원으로부터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이한경 본부장은 이날 비상의료체계 현황을 청취하고 “연휴 기간에도 응급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하면서, “정부에서도 비상진료에 헌신하는 여러분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조승연 의료원장도 “인천의료원은 전공의 집단사직이 있었던 지난 2월부터 비상진료체제를 운영하고 있고, 8월 말부터는 발열클리닉을 운영하여 코로나19 대응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의료원은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의료원은 평일 외래 진료와 별도로 주말 및 공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은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9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5일간 부천성모병원 성모관 2층 혈관센터 앞에서 ‘생명나눔 장기기증 캠페인’을 진행했다. 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두 번째 월요일부터 일주일간 장기기증을 통해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장기기증을 홍보하고 장기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주간으로, 부천성모병원은 올해 장기이식센터와 의료윤리사무국이 함께 장기기증 홍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을 진행하며 생명나눔의 소중한 가치를 알렸다. 장기기증이란 뇌사시나 사망 후 장기의 일부를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조건없이 나누어주는 것으로, 1명의 뇌사자 장기기증으로 신장, 간장, 심장, 폐장, 췌장, 췌도, 소장, 안구(각막) 등 최대 9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선물할 수 있는 숭고한 나눔이다. 한편 부천성모병원은 2014년 간이식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간이식 74건, 신장이식 77건 등 총 151건의 이식수술을 성공했으며, 지난 6월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지난 8월 30일 뇌사판정위원회를 통한 뇌사자 장기기증 진행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김은철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안과 김은철 교수가 지난 9월 1일 개최된 2024 한국건성안학회 Dry eye academy에서 ‘KDES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건성안학회는 최근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안구건조증을 포함한 눈물질환을 연구하는 안과 의사들의 전문 학술단체로서, 아시아지역 여러 국가들의 건성안학회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국민 눈 건강과 관련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철 교수는 ‘Comparision of matrix metallopeptidase-9 expression following cyclosporine and diquafosol treatment in dry eye(건조증 환자에서 사이클로스포린과 디쿠아포솔 치료 후 매트릭스 메탈로펩티다아제-9 발현 비교 연구)’란 주제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편 김은철 교수는 지난 2017년 미국 백내장 굴절학회(ASCRS, American Society of Cataract and Refractive Surgery)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2018년 제31회 아시아-태평양 백내장&굴절수술학회(APACRS)에서 이포스터 부문 최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인천숭의초등학교 학부모회에서 학부모의 다양한 교육 참여 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참여사업을 시행하였다. 고유한 명절 추석을 더욱 풍요로운 마음으로 맞이하시길 기원하며 전통 먹거리 작품(곶감단지)을 만들었다. 곶감단지는 호도정과, 대추, 유자청, 계피 등의 재료를 곶감 속에 채워 차와 함께 즐기는 전통 간식이며 학부모회 이가현 부회장은 “학부모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쉽게 접할 수 없는 전통 먹거리(곶감단지)를 만들며 학교 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미추홀구 교육사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숭의1.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인천숭의초등학교에 장학금 일백오십만원을 기탁하였다. 부녀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재육성차원에서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였다 한편 인천 숭의 초등학교에서는 예비졸업생(현6학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숭의1.3동 양수진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에 뜻을모아 모금에 동참함에 감사함을 전했다.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5일 선인사 신도들로부터 추석맞이 이웃사랑 성품 백미 3,330kg을 기탁받았다. 선인사 신도들은 매년 명절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구청에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 추석 명절까지 최근 3년간 구청에 1만 킬로그램 가까이 기탁하였다. 전달식에 참석한 선인사 신도는 “고물가로 지역 경제와 가정이 어렵지만 명절만큼은 모든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에 작은 정성을 모아 성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꾸준하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인사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평구 저소득보훈가정과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