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성재)은 소속 전담인력들이 ‘2021년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기술소개서(SMK)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을 휩쓸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연계 청년기술전문인력 육성사업’은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전담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공공연구성과의 활용·확산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이번 기술소개서(SMK) 경진대회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다. 시상식은 당초 킨텍스(KINTEX)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0일 승학캠퍼스 산학관에서 김 단장과 김준형 산학협력부단장, 수상자 등 모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28개 대학 700여명의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기술사업화 전담인력 대상의 기초 및 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동아대는 12명(대상 1, 우수상 1, 장려상 10)에게 주어지는 상 가운데 우수상과 장려상 등 모두 4개를 쓸어 담았다. 김태진 연구원은 ‘양극활물질 표면처리용 조성물, 이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하여 표면 처리된 양극활물질’ 발표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강대우 직원은 ‘스윙 체크밸브의 디스크 완충장치’로 장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와 함께 청년 취업난이 악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학마다 졸업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이어 이어지고 있다.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경험을 확대하고, 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는 등 취업을 위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2017년 공시 기준 대구ㆍ경북 4년제 사립대 중 (75.8%로) 취업률 1위를 달성한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는 지역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천대학교는 간호보건계열 특성화대학으로 4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전국에서 간호ㆍ보건계열 학과를 가장 많이 보유한 4년제 대학교로 높은 취업률과 우수한 국가시험 면허 취득률을 자랑한다. 2017년 기준 임상병리학과의 경우 국가고시 97.1%의 합격률을 달성했고, 전국 최상위권의 졸업생 취업률을 기록했다. 간호학과의 경우 3년 연속 간호사 국가고시 98.7% 이상, 2019년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취업률 91.1%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외에도 치위생학과는 2020년 국가고시에서는 전국응시자 5,689명 중 수석을 배출하였으며, 많은 학과에서 전국 평균 이상의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 김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새로운 상징 캐릭터 ‘백경이와 뿌공이’를 공식 발표했다. 부경대는 최근 전국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1 전국 캐릭터 공모전’의 대상작으로 김재효 씨(서울 전농동)의 작품 ‘백경이와 뿌공이’를 선정하고 총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시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부경대는 특성화 종합대학으로서 혁신적이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낸 캐릭터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캐릭터 이미지를 공모했다. 총상금 60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전문가, 일반인, 학생 등이 참가해 180여 개의 수준 높은 디자인 작품이 접수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상작 ‘백경이와 뿌공이’는 부경대의 기존 캐릭터인 ‘백경이’와 함께 부산의 갈매기를 형상화한 ‘뿌공이’를 함께 디자인함으로써 자유와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대학의 정신과 대학이 위치한 부산의 지리적 상징성을 단순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에 이어 상금 100만원의 최우수상은 ‘경이’(김선민)와 ‘바오와 푸링’(정유림), 상금 20만원의 우수상은 ‘자유로운 항해사, 백경이’(송지현‧정민영), ‘부림이와 여리’(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부산대학교(총장 차정인) 의과대학과 의학연구원은 병원을 포함한 교내 의학계열 교수들의 학문 발전에 공헌한 업적을 기리고자 '부산대학교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을 신설, 28일 저녁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214호에서 첫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이 상은 지역 유수의 의료계 재단인 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과 인당의료재단(이사장 정흥태), 온그룹의료재단(그룹원장 정근)이 학술상 상금을 전액 출연해 지역의 의학 발전과 연구의욕 고취를 지원해 의미를 더했다. '의학연구원 올해의 연구자상' 학술상 영예의 첫 수상자는 △은성의학상에 김진유 교수(영상의학교실, 부산대병원) △인당의학상에 성의숙 교수(이비인후과학교실, 양산부산대병원) △온의학상에 김재호 교수(생리학교실) 등 3명이 선정됐다. 김진유 교수는 컴퓨터보조진단으로 유방암의 예후 판별법을 확립한 업적을, 성의숙 교수는 두경부 종양에서 멜라토닌과 베테포린의 역할을 규명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김재호 교수는 줄기세포 내 핵심 유전자인 Oct4와 Kap1의 역할을 밝혀 낸 연구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학술상에 이어 간접비·기술료 상위 연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상담심리전공(이선형 주임교수)에서는 조수진(14학번) 학생이 2021년 2차 ‘학대예방경찰관’ 채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찰청 학대예방경찰관(Anti-Abuse Police Officer: APO)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피해자의 심리상담 및 의료지원 등을 위한 ‘학대전담경찰관(APO)’이다. 상담심리전공 관계자는 “매년 군‧경 전문상담사를 배출하는 김천대학교 상담심리전공은 코로나 19로 인하여 상담심리전공자로서 군‧경찰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우리도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고 하였다. 조수진(14학번) 학생은 “앞으로 김천대학교의 상담심리전공의 명예를 걸고 멋진 학대예방경찰관(APO)으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일조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 며 “물심양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게 도와주신 박희룡 교수님을 비롯한 상담심리전공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형 상담심리전공 주임교수는 “매년 꾸준히 군‧경찰공무원의 배출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UNIST(총장 이용훈) 에너지화학공학과 정성균 교수는 배터리 고온 작동환경에서 양극 소재 미세 구조 변화와 산소 발생 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양극 소재 성분별 산소 발생 현상을 분석해내 향후 새로운 배터리 양극 소재 설계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한국원자력연구원 김형섭 박사와 서울대 재료공학부 강기석 교수팀과 함께했다. 배터리 양극에서 나오는 산소는 배터리 발화와 폭발의 주요 원인이다. 산소와 유기계 배터리 전해질이 만날 경우 고온의 작동환경과 맞물려 연소 반응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안전한 배터리 개발을 위해서는 내부에서 산소가 어떻게 발생하는지 또 얼마나 발생하는지를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연구팀은 산소 발생 현상과 양극 소재 미세구조 변화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양극 소재 내 코발트 성분 함량을 높여 산소 발생을 줄이는 새로운 설계 원리를 제시했다. 코발트가 많을수록 산소 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는 암염 구조로의 상전이를 늦출 수 있기 때문이다. 상전이는 소재 내 원자(원소)들의 배열 모양과 위치가 바뀌는 현상으로, 양극 소재가 고온에 노출되면 상전이가 일어난다. 양극 소재의 성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황승국 교수 연구팀은 최근 적은 입력으로도 고출력의 전기에너지를 얻는 ‘양자요동에 의한 자기유도증폭 발전시스템’을 개발하며 전기에너지 초고효율화에 성공했다. ‘양자요동’이란 1932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의 불확정성 원리를 이용해 공간의 한 점에서 일어나는 에너지양의 일시적 변화를 뜻한다. 황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기존의 동력발전기의 전기 생산에서 저항으로 인해 발생하는 과방전, 과열, 과부하 현상을 양자요동을 이용해 해결하는 ‘양자발전기술’이다. 이를 기반으로 양자발전기에 부하실험을 진행한 결과, 부하 값에 관계없이 계속 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부하를 걸어도 회전자의 회전속도가 변하지 않는 것을 발견했다. 또 기술 개발 당시 양자발전기술의 유용성을 보여주기 위해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실험을 진행했는데 ▲발전시스템 작동 시 부하를 걸어도 회전자의 회전속도에는 변화가 없는 점 ▲방전, 과열, 과부하 현상 없이 회전부를 통해 발전부에서 전기 생산이 가능한 점이 각각 확인됐다. 이 처럼 적은 전력을 가지고도 회전자의 회전운동을 고속회전으로 변환할 수 있는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사범대학은 최근 교육부 교원양성연수과로부터 업무 유공 ‘교육부장관표창장’을 받았다. 교육부는 매년 교원양성·임용·역량진단·연수 등의 정책을 성실히 수행하거나 정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을 선정해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를 목적으로 업무 유공 ‘장관표창장’을 수여해왔다. 이번 표창은 ▲교원 임용시험 유공자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 ▲교원 연수 업무 유공자 ▲교원자격검정 및 교원양성 교육과정 운영 유공자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 유공자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 우수기관 등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국민들로부터 의견 수렴을 받는 ‘공개검증’을 거쳐 공적심사위원회를 진행해 포상 대상을 선정했다. 여기서 경남대 사범대학은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 A등급을 획득한 대학 중 공개검증과 심사를 통해 ‘교원 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 분야 표창 대상에 선정되면서 혁신적인 교원양성기관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 경남대는 올해 초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한 ‘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 사범대학, 교육대학원 양성, 재교육 평가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소방학과를 졸업하고 소방분야 창업에 성공한 코리아소방(주) 김종섭 대표가 자랑스런 소방학전공 동문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코리아소방(주)는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김천대학교 소방학전공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창업한 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1월 5일 새로운 사옥을 신축하여 본사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관련 업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사옥 신축은 2015년 창업 이후 가장 큰 경사로, 안정적인 사무 및 작업 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김종섭 대표는 김천대학교 소방학전공 ’03학번으로 ‘05년 졸업했다. 문경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방분야의 최고 현장전문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김천대에 진학했으며, 이후 수년에 걸쳐 소방설비기사(기계, 전기분야)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전문기술을 인정받아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등에서 소방분야 강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다. 김종섭 대표의 성공 전략은, '작은 일에 충실할 것'이다. “작은 시장을 접수하라. 인지도가 쌓이고 충성고객이 쌓이면 그것이 성장의 발판이 된다. 그 후 점진적으로 인접 시장으로 확대해간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많은 경쟁기업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원자를 보는 현미경으로 나노 다이아몬드가 내는 빛을 검출하는 분석법이 개발됐다. 나노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실리콘을 대체할 차세대 반도체 소재들도 분석 가능한 기술이다. UNIST(총장 이용훈) 화학과의 권오훈 교수팀은 나노 다이아몬드와 같은 ‘와이드 밴드갭 물질’의 발광 특성과 물질 내 전하 입자 이동 등을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와이드 밴드 갭 물질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 양자광원 소재 등으로 주목받는 소재지만, 에너지 밴드 갭이 넓은 특수한 물리적 특성이 있어 일반 분광 분석법으로 발광 특성 분석이 쉽지 않았다. 권 교수팀은 고해상도 투과전자 현미경에 음극선 발광 검출기를 결합하는 새로운 분석법을 썼다. 투과전자 현미경은 원래 전자빔을 물질에 쏴 물질의 구조를 원자수준에서 보는 현미경이다. 이 투과전자 현미경의 고에너지 전자빔으로 와이드 밴드 갭 물질의 전자를 들뜬 에너지 상태로 만들 수 있어 발광 특성 분석이 가능해진다. 전자가 들뜬 에너지 상태에서 바닥 에너지 상태로 떨어지면서 빛이 나오고(발광) 이 정보가 음극선 발광 검출기로 전달되는 원리다. 연구팀은 이 기술로 차세대 양자광원 소재로 꼽히는 나노 다이아몬드를 분석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가 동남권 14개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21 S-HOW 성과발표회 및 시상식에서 ‘2021 동남권 올해의 대학 공로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부경대는 최근 제주 신화월드 랜딩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동남권 공학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부경대는 지난해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참여대학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경대는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정원교) 주관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2007년부터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구 공학교육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과 대면교육의 효율적 운영을 비롯, 타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협력하며 △Who’s NEXT 3D 프린팅 로봇교육 △AI 레시피 온라인 교육 △창업N직무인사이트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전문가 양성 온라인 교육 △파이썬 프로그래밍 기반 빅데이터 과정 △문화 속 융합공학 찾기 △안전지킴이 창의융합 아카데미 △3D 프린팅 로봇 축구 경진대회 △창의충전소 파견 등 다양한 공학교육 프로그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입학관리처(처장 신상문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2021학년도 홍보대사 동문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 홍보대사 4명에게 모두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홍보대사 동문 장학금은 홍보대사를 지낸 10명의 동문이 지난해 초부터 매달 1만원씩 장학금을 기부, 적립해오다 이번에 처음 지급됐다. 지난 23일 부민캠퍼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엔 김신광(13기), 박종진(15기), 박귀영(16기), 우성엽(17기) 등 홍보대사 동문과 장학생 등 모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홍보대사는 김지혜(24기, 영어영문학과), 이헌진(25기, 전기공학과), 최다영(25기, 관광경영학과), 최윤서(26기, 국제무역학과) 등 4명으로 각각 50만원을 받았다. 김신광 홍보대사 동문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이 장학금은 홍보대사 출신 동문들이 십시일반으로 만들어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홍보대사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받은 이헌진 학생은 “항상 홍보대사들을 위해 힘써주시는 선배님들과 입학사정관 선생님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건강관리학과 생체역학실험실 염창홍 교수팀의 박화영 연구원이 한국운동역학회 국제학술대회 논문 발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시상식은 ‘코로나 펜데믹과 메타버스 시대의 운동역학’이라는 주제로 최근 대구시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에서 열린 ‘2021년 한국운동역학회(The korean society of sport biomechanics, KSSB) 국제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박 연구원은 이 대회에서 ‘보행동결이 있는 파킨슨병 환자의 360° 회전 특성과 질병 심각도 간 연관성(The association between 360° turning features and disease severity in people with Parkinson's disease with freezing of gait)’이라는 논문을 발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상위 5.9% 수준(IF: 4.262) 저널인 ‘Journal of NeuroEngineering and Rehabilitation’ 12월호에 ‘Classification of Parkinson’s disease with free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