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 의과대학(학장 박환태)은 ‘발전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제막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구덕캠퍼스 의과대학 1층 로비에서 열린 제막식 행사엔 이동대 부총장과 박환태 의대 학장, 김대경 대외협력처장, 안희배 동아대병원장, 의대 교수, 동아대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박 학장은 “동아의대 발전기금은 1997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170여 개인 및 단체로부터 누적 15억여 원이 조성돼 의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리노베이션 공사를 마치고 새 단장한 의과대학 로비 서쪽 벽면에 조성된 ‘기부자 명예의 전당’은 △Diamond Honor Club(1억 원 이상 기부자) △Gold Honor Club(3,000만 원 이상 기부자) △Silver Honor Club(1,000만 원 이상 기부자) △Bronze Honor Club (300만 원 이상 기부자) 등 네 구획으로 구성, 발전기금을 기부한 개인 또는 단체 이름이 새겨진 103개의 동판이 부착됐다. 동아대 의과대학은 첫 의사를 배출한 지 30년(1987년 의과대학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전공(주임교수 이예종) 학생 18명은 국제NGO 밀알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태양광 랜턴 만들기 '라이팅칠드런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10일 밝혔다.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은 에너지가 부족한 해외 에너지 빈곤 국가에 후원자가 직접 조립한 태양광 랜턴을 보내주는 친환경 에너지 나눔 캠페인으로, 전기 없이 살아가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오지 지역 어린이들의 교육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글로벌 에너지 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학생들이 만든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하여 에너지 부족 국가(네팔, 라이베리아, 말라위, 미얀마, 우간다, 탄자니아, 태국, 케냐, 필리핀)에 보내질 예정이다. 이번 봉사는 전공 과정과 연계된 활동으로 예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되었으며, 학과 내 자원봉사 동아리를 중심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생들 모두 적극적으로 랜턴 만들기에 임하였다. ’라이팅칠드런‘ 활동에 참여한 오병진 학생(21학번)은 “랜턴을 만들면서 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비록 작은 불빛이지만 멀리 있는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주는 큰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은 김천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공 모델 발굴·확산을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 지원’ 성과 공유회를 9일 김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 백열선 단장, 사업총괄 위성빈 교수,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회 윤광혁 회장, 참여기업 대표가 참석해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컨설팅) 지원에 대한 성과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회적기업 성장·육성 프로그램은 ‘2021년 김천시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단을 통한 기업의 목표 및 방향성을 분석하고 차별화된 사업모델 및 서비스 개발·개선, 코로나19 위기 대응 온라인 홍보·마케팅 환경구축 등을 내용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참여 기업별 맞춤형 컨설팅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여기업은 ㈜제이케이 소프트(나중규 대표), 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김성수 대표), ㈜뉴파워크리닝(남정대 대표), 황악협동조합(조명숙 대표), 사회적협동조합 플라토피아(윤홍근 대표) 등 김천시 지역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들이다. 또한 프로그램(컨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 인공지능연구소 연구팀이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21년 추계학술대회의 인공지능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의 이태경, 박규빈, 조수화, 서혜진 학생과 김채규 전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송복득 박사로 구성된 연구팀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머리자세벡터를 이용한 얼굴자세에 강인한 얼굴 합성 방법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가장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연구는 영상 처리 시 기존의 얼굴합성 관련 연구에 머리자세벡터(Head pose vector) 값을 응용해 더욱 향상된 얼굴합성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기법인 딥러닝을 활용해 머리자세벡터를 이용한 얼굴의 측면 및 눈의 움직임과 방향 등을 학습시켜 얼굴자세에 강인한 얼굴 합성 방법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부경대 인공지능연구소의 김채규 전임연구원 연구실은 얼굴 합성을 비롯, 딥러닝을 이용해 영상을 소리로, 소리를 영상으로 변환하는 기술 개발을 연구하는 등 인공지능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 영어교육과 박윤철 교수의 저서 ‘불교경전번역의 이론과 실제’가 지난 12월 7일 발표된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서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세종도서는 출판문화산업 진흥과 국민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매년 학술부문과 교양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초판 발행된 책 3,045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400종의 우수 학술도서를 선정했다. 선정된 도서는 공공 도서관과 전문 도서관, 전국 초·중·고교·대학 등에 보급될 예정이다. 박윤철 교수의 ‘불교경전번역의 이론과 실제’는 어려운 한자와 독송 방식으로 전해져 번역학적 차원에서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불교경전’을 읽기 쉬운 문체로 구성해 모든 사람이 알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 책은 불교 경전 번역의 역사와 변천, 불교 경전에 대한 번역 방안, 경전 텍스트가 가지는 특성 등 번역학적 이론을 근거로 저술됐으며, 단순히 해석 차원을 넘어 체계적인 접근으로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불교 경전에 대한 쉽고 다채로운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대 박윤철 교수는 올해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전기공학과 학생들이 ‘제10회 조명・전기설비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2021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최근 진행된 이번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공학계열 대학생이 교과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획·제작·발표 능력을 키울 목적으로 마련됐다. 동아대 전기공학과 송재원(4)·류동헌(3)·진채훈(4)·정부근(4) 학생은 ‘밤을 밝히는 태양광 LED 설치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젝트는 조명설비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도시 골목길의 우범화를 예방하기 위해 골목길에 적용 가능한 ‘소형 태양광 LED 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내용이다. 소형 태양광 LED 조명은 별도 외부전원이 필요 없고 설치가 간소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다는 장점과 함께 움직임 감지 센서도 적용해 전력소비와 빛 공해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각 태양광 패널에 번호를 부여,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기나 범죄가 일어난 순간에 지자체와 경찰이 협업해 해당지역에서 신속한 대처도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들은 태양광 LED 조명기구를 골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GS건설(주)(사장 허윤홍‧신사업부문 대표)은 8일 상생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장영수 총장과 허윤홍 사장은 이날 오후 GS건설 본사 24층 대회의실에서 협약을 맺고,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건립과 운영, 연구개발, 교육 협력 및 해양수산과 관련 산업의 동반성장 등 해양수산 분야 경제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 부지(부산 일광 동백리)에는 부산시와 부경대 등이 예산 400억 원, 면적 67,320㎡ 규모의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GS건설은 이곳의 스마트 테스트베드 시설 건립과 운영을 맡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부산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과 GS건설의 신사업투자계획에 따른 양식산업 혁신성장 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협력 사항은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시설의 연구 및 교육시설 제공과 연구성과 공유 및 공동연구 △부경대 학생들의 관련 그룹 및 계열사 취업 연수 프로그램 도입 및 운영 △지속가능과 동반성장,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상생협력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스마트양식 테스트베드 시설의 안정적 운영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고(故) 양보석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한국소음진동공학회(회장 박영민)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최근 제주라마다호텔에서 열린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창립 30주년 기념식 및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30년간 학회 발전과 소음진동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양 교수는 소음진동 분야 학자로서 기계시스템 감사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1985년 부산수산대학교(현 부경대) 박용기계공학과(현 기계설계공학과)에 부임한 양 교수는 ‘기계진동’ 분야를 개척한 세계적인 과학자로, 기계 건강상태의 진단과 예측에 대한 양 교수의 연구논문들은 세계적으로도 독보적이다. 병환으로 지난 2012년 운명했다. 한편 양 교수의 제자인 이소환 신호이앤티㈜ 대표가 스승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한국소음진동공학회에 기금을 출연해 학회 우수 응용기술논문 저자를 선정, 시상하는 ‘양보석 논문상’ 시상식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특히 이 대표는 부경대 기계설계공학과에도 발전기금 6천만원을 기부해 ‘양보석 장학금’을 5년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바 있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빛을 이용해 몸속 깊은 곳을 고통 없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레이저를 생체 조직에 쬐었을 때 생기는 초음파를 이용해 몸속을 볼 수 있게 하는 광음향 영상은 고통을 주지 않는 영상 장비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광음향 영상으로 생체의 심부(深部) 조직까지 보기는 어려워, 이를 개선하고 임상에 적용하려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IT융합공학과‧전자전기공학과‧기계공학과 김철홍 교수·박별리 박사 연구팀은 중국 톈진대학교 유미아오 장(Yumiao Zhang) 교수·박사과정 위안멍 딩(Yuanmeng Ding) 씨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생체의 심부 조직을 볼 수 있는 광음향 영상법을 제안했다. 이 연구성과는 계면활성제를 제거한 반도체 고분자 미셀(micelle) 입자1) 기반의 조영제와 1,064나노미터(nm) 레이저를 이용해 쥐의 생체 내 최대 5.8cm 깊이에서 위장과 방광을 성공적으로 관찰한 결과다. 이는 전세계 광음향 전임상 연구 중에서 가장 깊은 영상 침투 깊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영제는 광음향 영상을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을 말한다. 광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2021 대학혁신지원사업 부산·울산·경남권역 성과포럼’을 지난 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 본관 1층 시실리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울경 대학혁신지원사업협의회 부회장교인 동아대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학혁신을 통한 지역대학의 성장’ 주제로 동아대를 비롯한 17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난 3년간 진행된 대학혁신지원사업 권역 대학별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종합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이문순 충북대 기획처장의 기조강연(‘사회수요를 반영한 창의·융합 전공교육 활성화 방안’)을 시작으로 각 대학들의 우수성과 발표로 이어졌다. 동아대의 ‘W;E(Webvisor–Edumap) 기반 맞춤형 진로 지원’(오지영 진로개발센터 소장)를 비롯 △경상국립대 ‘수요자 맞춤형 학사 유연화를 통한 창의·융합 인재 양성’(김영철 재정지원사업추진단 부단장) △고신대 ‘현장밀착형 전공진로 내비게이션 운영을 통한 실무강화 전공교육 혁신’(황예슬 혁신성과관리센터 팀원) △부경대 ‘핵심역량 중심 교양교육 강화’(김도훈 교육혁신성과원장) △부산대 ‘학생성공을 위한 PNU 학습역량 강화 체계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와 부산광역시 남구(구청장 박재범)가 부경대 주변을 ‘스마트 대학로’로 조성하기 위해 손잡았다. 장영수 총장과 박재범 구청장은 7일 오전 부경대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대학로 스마트 컬처스트리트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지역에서도 유동인구가 많기로 손꼽히는 부경대 대학로 주변을 ‘스마트 대학로’로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업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경대 정문에서 북측으로 이어지는 220m 길이의 서측 거리에는 바닥 데크가 새로 설치돼 보행환경이 개선된다. 특히 양 기관은 와이파이 이용과 휴대폰 충전도 가능한 스마트벤치를 거리 곳곳에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영상 등 미디어 콘텐츠를 상시 상영할 수 있는 대형 전광판(미디어월)을 이곳에 설치해 대학생 등에게 필요한 정보와 소식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향파문학거리’인 부경대 캠퍼스 북측 거리 490m에는 조명 설치 등 야간경관 조성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경찰행정전공(주임교수 김봉수)에서는 취업 선배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위축된 취업의 활성화를 위해 현재 ADT캡스 근무하는 안지훈(경찰행정학과 13학번)을 초청하여 경비업체의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근무중 에피소드를 들었다. 김천대 김봉수교수는 “경찰공무원 및 해양경찰공무원, 공항 보안대, 대학원 진학, 민간경비업체(에스원, ADT캡스, KT텔레캅 등) 다양한 방향으로 취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업체들과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앞으로 지속적으로 취업의 시장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했다. 이번 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 취업특강에 참여한 4학년 김상수 학생은 “오랜만에 선배를 통해 경찰공무원이 아닌 다른 취업 업체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해 꼭 취업에 성공할 것”을 밝혔다. 특강을 진행한 안지훈은 “모교에서 초청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학창 시절 본인도 경찰 공무원시험과 취업 시험에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후배들과 만남을 이어주신 김봉수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학과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높은
[시사뉴스 정은주 기자]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2021년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의 사회 환원과 나눔 문화 정착에 앞장서는 기업 및 대학, 공공기관,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등을 발굴해 선정하는 제도이다. 경남대는 지난 2018년 체육·예술 교육기부 경상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된 이래 경상권 도서벽지 학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를 추진해왔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체육·예술 분야에서 축적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수한 교수진을 통해 경상권 내 체육·예술 교육을 선도하고, 학생 활동 중심 수업 방법, 체험활동 프로그램, 교수법 개선 등 다양한 교육 컨설팅을 함께 운영하며 교육기부 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왔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오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3년 간 교육기부 우수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교육기부 관련 활동에 사용될 ‘교육기부 인증 마크’와 교육기부 포털 사이트 소개 및 홍보, 재단 명의 봉사활동 확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