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급 승진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명지 ▲수도사업과장 직무대리 김영기 ▲농촌진흥과장 직무대리 문호명 ◇5급 전보 ▲행정과장 손성숙 ▲문화체육과장 유광훈 ▲투자유치단장 이정걸 ▲의회사무과장 추신자 ▲악양면장 최대성 ▲청암면장 방이호 ▲양보면장 정재철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파견(사무국장) 강향임
서쪽 지역, 38도 이상 오르기도 수도권에선 열섬 효과까지 발생 전국 대체로 맑아…가끔 구름 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토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웃돌아 무더운 여름 날씨가 이어진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올라 무더위가 지속된다. 특히 서쪽 지역에서는 낮 최고기온이 38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다. 또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열섬효과까지 있어 서울은 기온이 37도로 다소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남권과 제주도엔 가끔 구름이 많이 낄 때가 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1~27도, 낮 최고기온은 29~37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7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대관령 18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대구 24도, 부산 25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7도, 대관령 29도, 강릉 32도, 청주 36도, 대전 35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대구 33도, 부산 32도, 제주 31도다.
4단계, 대면 종교행사 원칙 금지 대면예배 강행 제재엔 "인정못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측이 앞서 내려진 정부의 대면 예배 금지 조치가 '위헌'이라고 비판, 이를 위반한데 따른 행정제재도 무효라고 주장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23일 오후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권의 예배금지 조치와 교회 운영중단 및 폐쇄명령은 위헌"이라며 헌법 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개별 제한이 가능함에도 전면 제한을 한 것은 공권력의 과잉"이라고 전했다. 또 "전면금지 조치는 종교실천의 자유를 내용 없는 빈껍데기로 만들어 중교의 본질적 내용을 침해하고 있다"고 항변했다. 아울러 "성북구청장이 10일간의 교회운영 중단조치를 사전 예고했는데, 조치 근거가 된 대면 예배 전면 금지 지침이 무효이니 효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처분 효력을 인정한다고 해도, 종교 자유를 인정한 헌법 정신을 위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시행하면서, 대면 종교행사를 원칙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사랑제일교회는 지난 18일 대면 예배를 강행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성북구는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전보> ◇부이사관 ▲행정법제국 법제관 최성희 ◇과장급 ▲경제법제국 법제관 최봉래 ▲법제정책국 법제조정법제관 안병준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이진희 ▲운영지원과장 공은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2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16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 등으로 감염됐다. 해외 입국자 1명도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4178명(국내감염 4068명, 해외감염 110명)으로 집계됐다.
[속보]문 대통령, 청해부대 세심히 못살펴..."송구한 마음" 사과
위원들 임기는 2024년 7월22일까지 3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위원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 등 7명이 위촉됐다. 제4기 위원 임기가 지난 1월29일 종료된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제5기 위원으로 위촉한 방심위원 7명은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 옥시찬 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윤성옥 경기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 정민영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정연주 전 KBS 사장, 황성욱 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상임위원이다. 방심위 위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회의장이 원내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협의해 추천한 3인, 국회 소관 상임위에서 추천한 3인을 포함해 대통령이 9인을 위촉한다. 하지만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인선에 반대하는 국민의힘이 야당 몫 2명을 추천하지 않아 7명만 위촉됐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선출되지만 2명이 공석인 탓에 추후 정해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7월22일까지 3년이다.
국내발생 1574명…일주일간 일평균 1440.6명 수도권 64.1% 발생…비수도권 엿새째 30%대 코로나19 사망 누적 2066명, 위·중증은 227명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국내 하루 16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흘 연속 1600명 이상을 기록, 1000명대 발생은 지난 7일부터 17일째다. 유행 중심지역인 수도권에서는 전체 신규 확진자의 64% 이상이 나왔다. 비수도권으로 유행이 확산하면서 비수도권 확진자 발생 비율은 엿새째 30%대를 기록 중이다. 유행이 좀처럼 감소세로 전환하지 않자 정부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이달 26일부터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630명 증가한 18만5733명이다. 코로나19 유입 이후 역대 최다를 기록한 전날 1842명보다는 200명 이상 줄었지만, 사흘 연속 1600명대 이상 발생을 기록 중이다. 일일 확진자 수 1000명대는 지난 7일부터 17일째 이어지고 있다. 6일 746명에서 7일 1212명으로 1000명대를 넘어선 후 8일 1275명→9일 1316명→10일 1
◇부서장 이동 ▲지역협력실장 이웅천 ▲경제교육실장 김승원 ▲인재개발원장 이재랑 ▲경제통계국장 황상필 ▲통화정책국장 홍경식 ▲북경사무소장 장정석 ▲경제연구원장 박양수 ▲대구경북본부장 김근영 ▲전북본부장 한경수 ▲대전충남본부장 송두석 ▲강원본부장 최재용 ▲포항본부장 이윤성 ▲강남본부장 서신구 ◇1급 승진 ▲전산정보국 김정규 ▲인사경영국 김규수 ▲경제통계국 신승철 ▲금융시장국 김기원 ▲금융결제국 홍철 ▲국제협력국 김주현 ▲인사경영국소속 공철 ◇1급 이동 ▲지역협력실 김현정 ▲커뮤니케이션국 김진용, 최요철 ▲경제교육실 이상엽 ▲인사경영국 서정의 ◇2급 승진 ▲기획협력국 백무열 ▲인사경영국 한상현 ▲조사국 이동렬, 이홍직 ▲금융시장국 김명철 ▲금융결제국 이병학 ▲국제협력국 방홍기, 양양현 ▲외자운용원 주재현 ▲부산본부 박명균 ▲인사경영국소속 김철, 박용진, 육승환, 이덕배, 이종한, 정흥순 ◇2급 이동 ▲기획협력국 윤현철 ▲커뮤니케이션국 김원태 ▲경제교육실 김동균, 박상규, 박형근 ▲인사경영국 김승표 ▲인재개발원 문제헌 ▲조사국 이승용, 전광명 ▲경제통계국 권태현 ▲통화정책국 이경환 ▲발권국 박완근 ▲국제국 류현주, 성광진 ▲부산본부 박형호 ▲전북본부 유창조 ▲경기본
시총, 대장주 삼성전자 0.50% 떨어진 7만9300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3250.21)보다 4.21포인트(0.13%) 오른 3254.42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홀로 263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92억원, 외국인은 1629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 업종별로는 의료정밀(3.05%), 철강금속(2.50%), 비금속광물(1.16%), 섬유의복(2.33%), 의약품(0.45%) 등이 상승했다. 화학(-0.50%), 전기전자(-0.25%), 운송장비(-0.80%, 통신업(-1.27%), 건설업(-0.8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을 보면 대장주 삼성전자는 0.50%(400원) 떨어진 7만9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SK하이닉스(-0.84%), 현대차(-1.31%), 셀트리온(-0.37%), 기아(-1.14%) 등도 내려갔다. 반면 네이버(2.73%)와 카카오(1.36%)는 동반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1.02%), LG화학(0.24%), 삼성SDI(1.76%) 등도 올랐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1050.25)보다 5.25포인트(0.50%) 오른 1055.50에 마쳤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홀로
8월, 40대 이하 일반 국민 백신...예방접종 예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18~49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은 8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구체적인 날짜와 방법 등은 다음 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관리반장은 2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다음 주 후반부쯤에 8월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18~49세까지의 접종계획에 대해서 발표를 할 예정"이라며 "예약 개시 시점은 8월 중순경"이라고 말했다. 8월에는 40대 이하 일반 국민의 백신 예방접종이 예정돼있다. 당국은 7월 접종계획을 발표하면서 40대 이하는 8월에 접종을 하되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8월 접종계획에는 40대 이하 국민이 맞게 될 백신의 종류와 예약, 접종의 세부 일정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은 7월 50대까지 접종이 시행 중이다. 김 예방접종관리반장은 "예약방법은 대상군을 가급적이면 세분화해서 (예약)시스템에 대한 영향 부분 등을 검토하겠다"라며 "구체적인 시기와 예약방법은 8월 계획에 포함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해 14명·창원 11명·함안 7명·거제 5명·밀양 3명 전날 누적 93명…함양군, 내일부터 3단계 격상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남에서 지난 22일 오후 5시 이후 고교생 3명 등 48명이 신종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일은 어젯밤 19명, 오늘 29명이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집계됐다. 23일 오후 1시 30분 경남도 권양근 복지보건국장 브리핑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48명은 김해 14명, 창원 11명, 함안 7명, 거제 5명, 밀양 3명, 함양 2명, 합천 2명, 진주 1명, 통영 1명, 의령 1명, 고성 1명으로 11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는 김해 유흥주점Ⅱ 관련 4명, 통영 유흥주점 관련 1명, 창원시 마산 유흥주점 관련 3명함, 안 소재 부품공장 관련 1명, 창원 음식점 관련 5명, 진주 음식점Ⅲ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13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6명, 조사 중 14명이다. 김해 신규 확진자 14명 중 5명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명은 부산, 울산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로 지인 3명, 가족 1명이다. 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 가족과 지인이다. 김해 1명과
▲노동옥씨 별세, 윤만철(KB증권 중부지역본부장)씨 모친상 =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59 순천향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5호실, 발인 24일 오전 10시30분, 장지 용인 로뎀파크. 02-792-1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