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자금시장부문 및 금융지주 에셋전략부 임직원 20여명은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 파주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들은 침수로 방치된 농작물 수거, 농경지 복구, 새 작물 식재 등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리며 복구 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서준호 부행장은“이번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피해복구 활동을 했다”며, “지속적으로 피해 농가를 살피고 농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지원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범농협 통합 멤버십(포인트) 서비스인 'NH멤버스'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문, 얼굴 인식을 통한 생체인증, 간편 비밀번호, 포털사이트 계정 로그인 등을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고, 일관적인 UI·UX를 구축해 사용자 중심의 고객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범농협 계열사의 이벤트를 한 번에 보여주고 이벤트를 확인하면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미션팟'을 신설해 고객의 혜택을 강화했다. 농협은행은 NH멤버스 전면 개편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미션팟' 이용고객 중 총 1,028명을 추첨해 ▲골드바 ▲주유교환권 ▲치킨교환권 ▲NH포인트 1만점을 제공하는 '골든 레이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멤버스는 범농협의 포인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라며, “편의성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멤버스 앱, NH멤버스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키즈 라이프스타일 전문 매거진 '아망'과 함께 진행한 고객자녀 모델 화보 촬영 이벤트를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미성년 자녀 명의의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아홉 팀을 아망 매거진 화보 촬영에 초청했다. 초청된 아홉 팀 중 한 팀은 메인 표지 모델로, 두 팀은 뒷 표지 모델로, 나머지 여섯 팀은 내지 모델로 추첨을 통해 지면을 배정받고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은 7월 13일, 14일, 20일 총 3일에 걸쳐 서울 소재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참여 가족들의 뜨거운 호응과 적극적인 참여로 밝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이뤄졌다. 이벤트에 참여한 한예원 고객은 “신한투자증권 자녀 계좌 개설은 아이를 위해 꼭 필요했는데 추가로 이렇게 좋은 이벤트에 당첨되어 좋았다”라며 “아이와 가족 모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촬영된 화보는 아망 매거진 8월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화보 촬영 초청 외에도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브랜드홍보본부장은 “고객과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금융투자협회(회장 서유석) 금융투자교육원은 채권 관련 업무종사자의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채권 기초이론과 실전 핵심 노하우」온라인 과정을 개설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 과정은 채권 입문자가 채권의 종류 및 특성, 상품분석 및 운용 전략, 신용분석, 전망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하여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기초역량을 확립할 수 있도록 구성된 단기 집중과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채권이론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토대로 금리민감도 분석, K-Bond 사용법, 트레이딩 실무 등 실제 사례을 분석하고 실전에 필요한 주요사항을 점검·확인하여 다각적인 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은 총 21차시의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금융투자교육원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 해설(주간)」집합과정 교육생을 8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9월 6일(금)이다. 이 과정은 금융회사 내부통제 및 리스크 관련 업무 종사자 대상으로 지배구조 관련 의의 및 최근 이슈, 법률 주요 내용에 대한 전문지식을 단기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습목표는 지배구조법의 핵심 내용을 파악하고 이를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다 . 특히, 관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오는 8월 30일까지 뱅키스 주식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거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 가능한 온라인 전용계좌 및 거래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또는 해외 ETF 주간 거래금액이 도합 5억원 이상인 고객을 100명씩 추첨해 인기 해외주식 중 1주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일까지 누적 거래금액 30억원이 넘는 100명을 추첨해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8월 말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거래금액 조건을 충족하면 매 회차마다 중복 참여가 가능하여 누적액 추첨까지 최대 7주의 주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추첨 대상에 3번 이상 포함됐으나 당첨 이력이 없는 모든 고객에게는 코카콜라 주식을 1주씩 준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별도의 참가 신청이 필요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한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달 28일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의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을 위해 시공사가 보유 중인 임대리츠 주식의 매각을 통한 유동화 거래에 성공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건설사 등 민간 사업자가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임대리츠는 민간임대주택을 8~10년 이상 임대할 목적으로 취득 및 임대한다. 이를 통해 주택시장에는 양질의 임대주택이 공급되지만, 시공사는 출자금이 장기간 고정화됨에 따라 자금 부담이 커지게 된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시공사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 자금조달 활성화 방안’ 발표하며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 GIB그룹(은행, 증권)은 민간 사업자들에 대한 원활한 자금조달 지원 및 이에 따른 사업참여 부담 완화를 목표로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와의 협의를 통해 이들의 임대리츠 주식을 유동화하는 거래 구조를 설계했다. 이번 거래가 금융사-민간 사업자(시공사)-공공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정부의 주거안정 정책에 기여하는 점에 공감한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적극적인 거래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WTS ‘M-able 와이드’의 지난 6월 접속 고객이 44만명을 돌파하며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지난 23일(화) 밝혔다. KB증권의 WTS인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HTS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국내·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윈도우와 맥북, iMAC 등 모든 운영체제(OS)의 PC는 물론, 태블릿PC에서도 ‘M-able 와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WTS ‘M-able 와이드’는 보안성을 강화하면서도 편의성을 위해 클라우드 인증서, QR인증서를 활용하여 간편히 로그인할 수 있으며, 홈트레이딩시스템 수준의 차트서비스와 트레이딩 메뉴 편집 기능 등을 갖추었다. 또한, 투자자들은 ‘M-able 와이드’의 Stock AI 기능을 활용하여 간단한 질문으로 국내외 시황과 관심종목의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실시간 랭킹과 테마별 이슈,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추가로, ‘M-able 와이드’에서 미국주식을 금액단위로 실시간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 실시간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초경증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초경증 유병자’란 질병∙상해 기록으로 인해 일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유병자 중 장기간 입원∙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해온 사람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유병자 중에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준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다. 흥국화재는 간병비 특약을 신규 개발해 보장을 확대했다. 간병인이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이용해 입원할 경우 기간별 입원비 특약에 따라 해당하는 입원일 수만큼 간병서비스 비용을 지급한다. 이번에 151~365일 구간을 신설해 보장기간을 늘렸다. 또한 ‘간병인 사용 입원지원비 특약’도 추가 개발했다. 암 관련 수술비∙진단비∙치료비도 두텁게 보장한다. 특히 ‘4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 7월 23일(화)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경영실적 발표에 앞서, KB금융그룹 이사회는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과 함께 주당배당금을 1분기 대비 상향된 791원으로 결의했다. 지난 2월 3천2백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이어 추가로 4천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단행한 것으로 KB금융그룹 재무담당임원은 “금번 추가 자사주 매입·소각 결정은 주주환원을 확대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고자 하는 이사회와 경영진의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당사는 올해 총 7,2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게 되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업계 최고수준의 자본력과 안정적인 이익창출력에 기반하여 일관되고 차별화된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부 주도 밸류업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도 KB금융그룹은 자체 밸류업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반기 예정된 ‘밸류업 공시’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은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거주민과 자활 노숙인들을 위한 삼계탕과 여름나기 음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계탕 나눔행사를 열고 삼계탕 600인분과 김치 300박스(3kg), 수박 등을 전달했다. 나눔행사에는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와 정병창 광야홈리스센터 사무국장, 김형옥 영등포 쪽방 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던 ‘삼계탕 나눔’ 배식 행사를 진행해왔지만, 지난 2020년부터는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진행하기 어려워지자 삼계탕을 포장해 전달했다. 2022년 부터는 조리 후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생과 ESG경영 차원에서 삼계탕 즉석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2013년부터 영등포 쪽방촌 나눔 활동을 진행 중으로 여름철엔 보양식인 삼계탕 등과 겨울철엔 연탄과 필요물품을 전달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대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H투자증권은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이 지난 23일(화) 여름방학을 맞아 친환경 학용품 등으로 구성된 교육 물품을 서울시지역아동센터 이용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애큐온캐피탈과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총 20 명이 참석했다. 임직원 봉사단은 교육 물품 세트를 포장하고 아이들의 꿈을 격려하는 응원 카드를 작성했다. 완성된 물품 세트는 서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를 통해 그간 지원받은 이력이 없는 회원 기관 아동 300명을 추천받아 전달했다. 물품 구매 및 배송은 서울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연계, 사회적기업 ‘EM 실천’과 진행했다. 물품 세트는 여름방학 동안 공부 및 야외 활동에 도움되는 친환경 물품 12종으로 구성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었던 물품을 미리 파악하는 등 세심히 고려해 물품을 준비했다. 봉사활동 후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애큐온캐피탈 길광하 사회책임운영위원장, 김경중 IB부문장, 애큐온저축은행 강신자 사회책임운영위원장,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황수빈 실장직무대리, 서울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은영 회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기부금 3,00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악사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이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 임직원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여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 현장에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체험형 부스들이 운영됐다. 해당 부스에서는 건강한 노후 준비를 위한 치매 조기 발견의 중요성 알리기,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 서비스 안내, 치매 OX 퀴즈 및 인식도 조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외에도 악사손보 직원들과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직원 및 봉사자들이 협력하여 부스 방문객에게 무더위를 식힐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함께 제공했다. 특히 용산구치매안심센터 내 시니어 봉사자도 참여해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악사손보가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동반자로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서 환자와 돌봄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시사뉴스 박정민 기자]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권희백)이 15년 만에 ETF(상장지수펀드) 브랜드명을 'PLUS'로 바꾼다. 'PLUS'에는 고객의 자산을 지키고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겠다는 고민과 의지가 담겼다. 권희백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3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PLUS ETF 브랜드 출범식'에서 "PLUS는 ETF 시장 발전을 견인하면서 가치를 더해 나가겠다는 우리 한화자산운용의 전략적 의지를 담은 브랜드"라며 "한화그룹의 '지속 가능한 내일'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우리 인류의 미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는데 기여하는 신기술에 대한 선제적인 발굴과 이를 사업화하는 노력을 지원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는 데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전략사업부문장은 브랜드 변화의 배경에 대해 "시대의 변화와 함께 금융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를 변경하게 됐다"며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아내 보다 풍요로운 미래를 제공하고자 고민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부문장은 일상을 넘어선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기술'을 강조했다. 우리의 생명·재산·지구를 지키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