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숙 기자]한국관광공사는 CEO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원주시립교향악단이 27일 강원도 원주 소재의 '뮤지엄 산(SAN)'에서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모차르트의 '세레나데 13번(Eine Kleine Nachtmusik)'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약 10곡을 해설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전시회도 연다. 정창수 사장과 직원 50여 명은 '뮤지엄 산' 내부시설과 예술작품들을 둘러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