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포스코가 발주한 1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수명연장 사업을 맡게 됐다.
3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GE는 최근 이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노후화된 부생가스 발전설비 교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020년까지 노후 열화가 심한 부생가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유명환 기자]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포스코가 발주한 1700억원 규모의 발전설비 수명연장 사업을 맡게 됐다.
31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GE는 최근 이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돼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노후화된 부생가스 발전설비 교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2020년까지 노후 열화가 심한 부생가스 발전설비를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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