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인기 뷰티 브랜드 대표상품을 한 곳에 모은 ‘2018 인기 뷰티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DHC, 바디판타지, VDL, 네이처리퍼블릭, 니베아, 더블유드레스룸, 레브론, 키스미, 마몽드, 클리오 등 60개 이상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인기 브랜드 대표상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이벤트는 7일까지 진행된다. DHC ‘딥 클렌징 오일’, 에뛰드하우스 ‘퀵앤이지워터 무스 틴트’, 베르사유의장미 ‘프린세스 앙투아네트 젤 펜슬 아이라이너’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로켓배송 특별 할인관’에서는 저렴한 가격으로 뷰티 상품을 구매하고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카테고리관’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네일/셀프케어 등 주제별로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파찌 피에르 가이라싸그 시니어디렉터는 “가을을 맞아 수분크림, 영양크림 등 기초제품부터 가을 분위기에 맞춘 메이크업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