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분식 브랜드 국수나무가 오는 10일과 24일 오후 2시 서울시 장안동 해피브릿지협동조합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수나무는 브랜드에 대한 소개와 제품 수급, 매장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국수나무는 연 2회 정기 교육을 통해 본사 정책 및 브랜드 방향성, 외식트렌드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며 본사와 점주간의 긴밀한 스킨십을 갖는다. 또한 오픈에 앞서 보다 원활한 매장운영을 위해 11일간 매니저를 파견해 현장을 지원하고 오픈 이후에도 매출, 수익, 운영관리 전반에 걸쳐 꼼꼼한 매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차별화된 제조기술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물류비 감소를 통해 가맹점 수익성을 확대해 점주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준다. 특히 공주에 위치한 본사 자체 제조공장에서 소스, 육가공, 면라인 생산시설 등을 보유해 HACCP에 기반한 안전하고 고객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 브랜드를 보다 자세히 알고 싶어 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보다 많은 소통창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기회를 마련했다”며 “창업설명회와 같은 더욱 다양한 소통공간을 마련해 예비 창업자들의 운영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