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단풍잎으로 붉게 물든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이 2년만에 돌아왔다.
하이트진로는 가을 시즌에 맞춰 기린 이치방의 ‘단풍 스페셜 에디션’을 10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가을 시즌 한정판으로 2016년 첫 선을 보였으며 독특한 단풍 패키지로 SNS 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번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알록달록 붉게 물든 단풍잎으로 꾸며진 패키지와 기린이치방의 노란색 로고 디자인의 색까지 붉게 표현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는 평가다.
기린 이치방 ‘단풍 스페셜 에디션’은 캔맥주 타입(500ml)으로만 출시되며 전국 대형 마트, 편의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기린 이치방은 100% 보리의 첫 번째 맥즙만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면서도 원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라며 “가을 시즌에 맞추어 출시한 ‘단풍 에디션’은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