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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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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H몰, ‘BT21’ 캐릭터 화장품 단독 선보인다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현대H몰이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이 콜라보레이션해 만든 캐릭터 ‘BT21’이 적용된 화장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인터넷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브이티 코스메틱에서 출시하는 캐릭터 ‘BT21’이 적용된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방탄소년단의 협업으로 탄생한 캐릭터 ‘BT21’은 최초 스케치부터 캐릭터 성격 부여·정교화 작업까지 전 과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다. 지난해부터 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들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H몰은 베이스·립·아이·클렌징 등 총 47개의 제품으로 구성 ‘BT21’ 화장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제품마다 타타, 치미, 알제이, 코야, 슈키, 쿠키, 망, 반 등 ‘BT21’ 캐릭터 8종이 다양하게 디자인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리얼 웨어 쿠션’은 ‘BT21’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디자인됐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 맞춰 픽싱·새틴·워터·커버 4종으로 출시됐고, 쿠션 퍼프에도 캐릭터를 넣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이 밖에도 ‘크림 립라커’와 ‘글로우 립 라커’를 비롯해, ‘틴티드 파운데이션’, ‘틴티드 컬러 베이스’, ‘틴티드 씨씨 크림’, 아이섀도 팔레트, 치크 쿠션, 리피 스틱, 하이라이터 스틱, 셰이딩 스틱, 폼클렌징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BT21’ 캐릭터가 적용된 화장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출시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고객층이 선호하는 희소성과 가성비가 높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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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