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4 (금)

  •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11.3℃
  • 맑음서울 19.7℃
  • 맑음대전 21.1℃
  • 맑음대구 14.5℃
  • 맑음울산 14.1℃
  • 맑음광주 21.8℃
  • 구름조금부산 16.0℃
  • 맑음고창 19.8℃
  • 흐림제주 14.9℃
  • 맑음강화 16.9℃
  • 맑음보은 17.9℃
  • 맑음금산 19.8℃
  • 구름많음강진군 18.6℃
  • 맑음경주시 12.6℃
  • 구름조금거제 15.0℃
기상청 제공

e-biz

삼성전자 사거리 앞 ‘에이스 스마트윙’ 영통 지식산업센터, 상가 품은 섹션오피스 분양 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에이스 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대로 지하2층~지상14층으로 조성된다. 지하1~2층은 주차공간으로 법정대비 193%, 21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지상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로 커피숍, 편의점, 병원 등 입점 에정이다. 지상4층까지 사무실 앞까지 주차할 수 있는 편리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해 시간절약 및 물류이동이 수월해진다. 5층부터는 프리미엄 섹션오피스는 원하는 면적만큼 인테리어가 가능해 소형평형부터 대형평형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전 호실 서비스 발코니 공간(일부 호실 제외)이 있고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을 제공한다. 각 층별로 회의공간과 휴게실이 마련돼 있다. 

1인 기업이 늘어나는 만큼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다양한 유닛으로 설계가능하다. 법인 임대수요시 2~5년간 장기 계약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품을 수 있다. 

삼성전자 바로 앞에 위치해 지역 내 소비활성화로 인한 지가상승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기업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항 중 물류이동에 따른 시간 절약 및 비용 감소부분으로 드라이브인시스템, 도어투도어시스템, 화물전용엘리베이터 등 만족도가 높다. 

수도권 남부권역의 확장으로 판교, 분당, 용인, 수원, 화성권역의 생활권을 공유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서울 및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다. 분당선 영통역, 인덕원선 원천역(예정), GTX 용인역(예정) 등이 있다..

1인 창업기업이 늘어나는 추세로 최소한의 면적으로 초기 비용을 절감하면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섹션 오피스를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용인, 화성 등 직주근접한 단지로 업무협약이 수월하다.

‘에이스스마트윙’ 지식산업센터는 전매와 분양이 동시에 진행 중이며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관람가능하며 대표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KT, 국내 최초 '팔란티어' 사업 에코시스템 합류…한국 맞춤 AI 서비스 만들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AX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T가 글로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팔란티어'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사업 에코시스템에 합류했다. KT는 자사 클라우드·네트워크 인프라에 팔란티어의 핵심 AI 솔루션을 결합해 한국 시장 최적화 서비스를 만들어낸다는 계획이다. KT는 팔란티어와 12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가속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KT는 국내 최초로 팔란티어의 비즈니스·기술 전문가 파트너 네트워크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의 공식 멤버로 합류했다. 팔란티어 월드와이드 파트너 에코시스템은 팔란티어가 자사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확장하기 위해 구축한 글로벌 협력 시스템이다. KT는 한국 최초로 팔란티어 시스템에 합류한 전략적 파트너가 된 만큼 현재 팔란티어 측과 구체적인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를 진행 중이다. S&P 500 구성 기업인 팔란티어는 대규모 데이터 통합과 분석을 통해 정부와 기업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한다. 특히 글로벌 최고 수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이병도 시의원, 기후변화에 대응한 시민건강 보호 조례 개정안 본회의 통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수립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7일(금) 제328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서울시에서 4년마다 수립하는 '시민건강관리 종합계획'에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상의 위해 방지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건강관리 시책'을 추가하는 것이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정된 「보건의료기본법」(법률 제20589호)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기후변화에 따른 보건의료 시책 수립의무를 부여한 것을 반영한 후속조치다. 최근 기후위기의 심화로 폭염, 혹한, 대기오염 등 기상재해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온열ㆍ한랭 질환, 감염병, 알레르기성 질환, 우울증 등 시민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이 커지고 있다. 이번 조례 개정은 이러한 기후변화에 따른 건강위험에 선제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병도 의원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환경 문제만이 아닌 건강과 직결된 문제다. 개정 조례를 근거로 서울시가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위험

문화

더보기
한국적 탐미주의가 만들어낸 문화적 현상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K-뷰티는 어떻게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심에 섰을까?’ 마스크시트로 시작된 열풍은 자연 유래 성분, 혁신적 제형, 세련된 패키지 그리고 한류 스타들의 피부 비결로 이어지며 세계 소비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은 단지 제품력이나 마케팅 전략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그 이면에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 역사 그리고 사회적 토양에서 비롯된 힘이 자리하고 있다. ‘K-뷰티 탐미: 다섯 가지 힘’의 저자는 K-뷰티의 원동력으로 ‘아줌마’, ‘생존 경쟁’, ‘자연환경’, ‘손재주’ 그리고 ‘한류’를 꼽는다. 코스맥스, 셀트리온 등 내로라하는 화장품과 제약 기업에서 마케터로 재직한 저자는 방문 판매원을 중심으로 한 산업 초기 유통망, 사회적 생존을 위한 외모 경쟁이 화장품 산업의 발전이 된 배경, 한국의 기후와 자연 성분이 화장품에 미친 영향, 손재주가 뛰어난 한국인의 정교한 제형 기술, 한류를 통한 글로벌 확산까지, 각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K-뷰티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설명한다. 인상적인 점은 K-뷰티 산업의 성공 요인을 나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 사회의 문화적 특징이 어떻게 화장품 산업과 결합했는지를 다양한 사례와 통계를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