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10.0℃
  • 박무서울 4.4℃
  • 박무대전 5.6℃
  • 흐림대구 9.5℃
  • 흐림울산 9.0℃
  • 박무광주 7.4℃
  • 흐림부산 11.1℃
  • 흐림고창 4.6℃
  • 흐림제주 10.0℃
  • 구름조금강화 -0.3℃
  • 흐림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2.8℃
  • 흐림강진군 7.7℃
  • 구름많음경주시 9.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e-biz

에코·웰빙 시스템! 창원 내곡 에듀카운티 프리미엄 아파트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창원아파트 내곡 ‘에듀카운티’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일원에 연면적 397,807㎡ 지하 1층~지상 25층까지의 건물이다. 3.3㎡당 700만 원대의 공급가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에듀카운티 아파트는 입주민을 위한 최적화된 에코 설계가 돋보이는 곳으로, 벽지와 바닥재, 페인트 등 친환경 자재로 시공하며 광촉매 기술을 적용해 바이러스와 미세먼지를 저감 시켜주는 친환경 아파트다. 63A㎡ 1,061세대, 63B㎡ 996세대, 75㎡ 706세대, 84㎡ 292세대 등 여유롭게 이용 가능한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1차분 총 3,055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단지 내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카페, 사우나, 도서관 등 차원이 다른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철저한 보안시스템으로 최첨단 CCTV, 디지털도어락, 비상호출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외에도 가구 내 스마트시스템으로 전등과 가스 냉·난방제어는 물론 방문자확인, 경비실 연결, 환기 및 대기전력을 일괄제어할 수 있는 아파트다.

 

창원아파트 에듀카운티는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총 6곳이 예정되어 있어 자녀들은 도보로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다. 더불어 강남 대치동이 부럽지 않을 명품 교육시설 에듀센터에서 부족한 학습을 해결할 수 있어 공교육과 사교육 모두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이다. 입주민 자녀에게 영어와 수학 수업을 2년간 무상으로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와 기간 종료 후 수업료 할인 혜택까지 부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내곡 에듀카운티는 교통개발의 호재까지 겹쳤다. 북면 일대와 창원 중심을 이어주는 약 5.4km의 도로를 현대산업개발 외 5개사가 2021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져 출퇴근이 쉬워지고 인근 지역 사람들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진다.

 

에듀카운티 아파트는 중심상업지구와 가장 인접하게 위치해 쇼핑, 문화, 레저, 의료시설 등 주민들의 편의시설을 보장하고 있다. 더불어 아파트 주변에 마금산, 북면 뒷산, 신촌저수지, 용지공원 등 녹지시설이 조성되어 자연 친화적이다. 현재 마금산 온천을 계획하고 있어 예정대로 진행되면 창원시와 인접한 시·군 인구의 유입을 촉진하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내곡 에듀카운티 주택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