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치 다빈치학원은 방학 2주~3주 캠프로 부족한 학습을 채워 내신 및 수능에 맞춤식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특구 한티역에 위치한 대치다빈치학원 정진관원장은 “대치다빈치학원의 기숙형 방학캠프는 남는 시간관리를 못하는 학생에게, 잘 짜진 일과표대로 공부하면서 끈기있게 학습하는 방법과 남을 배려하는 단체생활 습득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 기숙형캠프는 집중력 훈련으로 휴대폰, 인터넷, TV없이 공부에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집중력을 배양하고, 공부습관 훈련으로 오랜시간 동안 앉아있는 훈련과 체계적으로 공부습관을 쌓아가는 프로그램과 병행한다. 하루일과는 8교시 수업과 4시간의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2시간 동안 과목별 소수그룹클리닉 학습으로 마무리한다. 위의 두가지 프로그램 이외에도 수학몰입교육과 국어, 영어추가학습으로 2학기 전 과정으로 자신감을 배양하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성적의 변화는 가르치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대치다빈치학원은 3주간의 재학생 방학특강을 통해 스터디플래닝, 국, 영, 수 위주의 24시간 철저한 교육시스템, 부족하기 쉬운 수학집중강화, 수강생을 위한 100% 클리닉, 모의고사를 통해 성적이 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고, 수험생의 학습태도를 진화시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한다.
재학생캠프는 일반프로그램과 다르기 때문에 다빈치학원의 Study Positioning System(S.P.S))코칭시스템을 통해 수험생 개개인에 맞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코칭학습을 진행하여, 수험생 스스로가 계획적인 시간관리, 주도적인 학습관리, 능동적인 목표설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기숙캠프 기간 동안 확립하게 해준다는 것이 학원 측의 설명이다.
고1~ 고3 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기간 기숙형캠프를 통해 한 단계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는 대치다빈치의 여름방학캠프는 오는 3주개강(8월 9일)과 2주개강(8월15일)으로 8월 30일까지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관련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