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구름조금동두천 2.2℃
  • 구름많음강릉 8.9℃
  • 박무서울 4.0℃
  • 박무대전 5.2℃
  • 구름많음대구 9.1℃
  • 흐림울산 8.2℃
  • 흐림광주 7.5℃
  • 흐림부산 10.5℃
  • 흐림고창 4.6℃
  • 박무제주 9.9℃
  • 구름많음강화 -0.6℃
  • 구름많음보은 2.4℃
  • 구름많음금산 1.9℃
  • 흐림강진군 7.8℃
  • 흐림경주시 8.5℃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e-biz

개최 앞둔 2020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관심 집중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2020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가 9월22일 화요일에 개최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는 전통시장의 맛과 멋을 홍보할 각 세대별 대표 모델을 선발해 전통시장의 새로운 얼굴을 찾는 국내 유일 선발대회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홍보모델을 발굴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을 제고하고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전통시장을 위해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예선 심사부터 본 대회까지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지원 접수는 7월 15일 수요일부터 8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넘치는 끼와 흥만 있다면 만 6세 이상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발 심사는 아동(만 6세~12세), 청소년(13세~20세), 청년(21세~30세), 장년(31세~40세), 중년(41세~60세), 노년(61세 이상) 등 각 연령대별로 진행된다.

 

2020 전통시장 홍보모델에게는 총 2,000여 만원의 상금과 전통시장 홍보 관련 활동 기회가 부여 되며, 최종 선발된 홍보모델은 한국광고모델에이전시협회와 1년 전속계약 체결 후 교육 절차를 거쳐 캠페인 영상 출연, 사진촬영 등 전통시장의 새 얼굴이 되어 다양한 모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행사 관계자는 “올 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은 전통시장과 상인들에게 ‘2020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라며 “참가신청은 포털사이트에 전통시장 홍보모델 선발대회를 검색하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