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최근 필립스 오토모티브는 글로벌 브랜드로는 국내 최초로Ultinon Essential LED 2세대 헤드라이트 자동차 튜닝 부품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H7 전조등 차량은 모두 합법적으로 할로겐 램프에서 LED 램프로 교체가 가능하며 어떤 차량에도 완벽하게 장착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의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하여 일정하며 정밀한 빔 패턴으로 가시성이 뛰어나고 최대 1,500시간까지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고출력 SMD LED, 알루미늄 방열판, 냉각 시스템 등 모든 기능을 통합한 올인원 디자인을 겸비하여 효율적인 열관리가 가능하고 이중 열 방산으로 최적의 밝기를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LED 헤드라이트에서 열 처리 기술은 조명의 성능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인데 필립스 Ultinon Essential LED 2세대 헤드라이트는 이중 열 관리 기술을 사용하여 높은LED 발열을 줄여주고 최대 효율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내장형 팬은 능동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하고 넓은 방열 면적을 가진 알루미늄 방열판은 공기 흐름을 최대화하여 더욱 쉽게 열을 방출할 수 있어 이용자가 더욱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제품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낮은 품질의 LED 헤드라이트는 종종 과열된 열 축적으로 인해 빛 밝기가 줄어들거나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비해, 2세대 제품은 최대 1500시간까지 작동하여 기존에 열 배출을 용이하게 하여 제품 수명을 오래도록 지속시켰다” 는게 필립스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한편, 필립스 Ultinon Essential LED 2세대 헤드라이트는 8월 1일부터 온,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며 오픈 마켓에서 최대 2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