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구름조금동두천 2.5℃
  • 구름많음강릉 10.0℃
  • 박무서울 4.4℃
  • 박무대전 5.6℃
  • 흐림대구 9.5℃
  • 흐림울산 9.0℃
  • 박무광주 7.4℃
  • 흐림부산 11.1℃
  • 흐림고창 4.6℃
  • 흐림제주 10.0℃
  • 구름조금강화 -0.3℃
  • 흐림보은 2.8℃
  • 구름많음금산 2.8℃
  • 흐림강진군 7.7℃
  • 구름많음경주시 9.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e-biz

'펜싱선수 출신의 몸짱' 김예현, 국내 '종합 연예 스포테이너 회사' 리들리엔터테인먼트 합류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펜싱선수 출신의 피트니스 그랑프리 챔피언 김예현이 국내 '종합 연예 스포테이너 회사' 리들리엔터테인먼트(김영삼 대표)에 합류한다.

 

김예현은 올해 초, 서울 약수동에 위치한 핏앤힐에서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와 만나 전속 계약을 맺었다. 리들리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김예현은 어린 시절부터 펜싱을 익혀 단단한 몸을 자랑한다.  

 

2015년 울산생체 뷰티바디s 2위를 시작으로 2016 울산생체 뷰티바디s 2위, 2017년 창원회장배 스포츠모델s 1위와 피지크s 3위에 올라 기염을 토해냈다.

 

기세를 몰아 2017년 경남 GBBF 스포츠모델s 1위와 피지크s 1위, 2017년 니카코리아 임펄스배 스포츠모델s 1위, 2018년 니카코리아 스케쳐스배 스포츠모델 통합 1위, 2019년 wbc fitness 머슬모델s 3위와 스포츠모델s 1위를 수상한 실력자다.

 

그의 소속사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원석에서 보석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바다거북이처럼 천천히 서로 다른 영역인 스포츠 및 아티스트들이 섞여 자신만의 길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국내 종합 연예 기획사로 알려졌다.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국내 연예기획사와 다른 세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편파적이고, 획일화된 모순적인 모습을 탈피한다. 국내 비인기 종목에서 활동하는 남녀 라이징스타를 포섭해 만능 스포테이너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고 있다.

 

김영삼 리들리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예현 선수는 국내 피트니스 대회 휩쓴 실력자로 그와 리들리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김예현 선수의 활동에 물심양면 서포트할 것을 약속드리며, 김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예현은 "먼저 리들리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김영삼 대표님 및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리들리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국내 스포츠 시장에 앞장서는 선두주자가 될 것을 약속드리며, 대중 여러분들의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대한트레이너협회(KTA)와 한국폴스포츠아트연맹과 전략적인 관계를 유지, 국내-외 스포츠 시장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여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미남 펜싱스타' 김예현과 폴스포츠 한국대표 출신의 '미녀 스포츠우먼' 송련진을 시작으로 리들리엔터테인먼트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신예 스포츠 선수 및 아티스트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