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대한민국 전국 배드민턴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일명 ‘콕스트롱거’는 콕의 깃털축에 바르는 특수 용액으로 킷털의 유연성 및 견고함을 강화하여 휘거나 부러지는 현상을 방지해주는 제품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 출원 중이며, 제품가 12,000원(6g) 한 통으로 셔틀콕 약 1,000개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평균 셔틀콕 수명이 1.5~2.0배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판매처 측은 밝히고 있다.
붓펜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하며 오래 쓸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인 제품이다. 단, 사용시 주의 사항은 깃털 축을 제외한 깃털 부분에는 닿지 않도록하고 알코올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화기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