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3 (목)

  • 맑음동두천 5.6℃
  • 구름조금강릉 10.0℃
  • 박무서울 6.7℃
  • 박무대전 6.8℃
  • 연무대구 12.4℃
  • 구름많음울산 11.9℃
  • 박무광주 8.5℃
  • 구름조금부산 13.5℃
  • 흐림고창 6.2℃
  • 구름많음제주 11.4℃
  • 맑음강화 2.3℃
  • 맑음보은 6.1℃
  • 구름조금금산 5.2℃
  • 흐림강진군 9.7℃
  • 구름많음경주시 12.4℃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e-biz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쿠치몰’ 온라인 집콕 베이비페어 진행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프리미엄 유아용품 쇼핑몰 '쿠치몰'이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온라인 집콕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베이비페어는 스페인 No.1 브랜드 ‘스와비넥스’와 프리미엄 감성 이유식기 '미니웨어', 무형광, 무염소, 무향 3無안심기저귀 '킷앤킨' 등 쿠치몰의 대표 브랜드를 최대 7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쿠치몰은 당초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스와비넥스 40주년 기념 휘게컬렉션과 자기주도 이유식을 도와주는 흡착이유식기인 미니웨어를 선보일 예정이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베이비페어가 취소되면서 참가가 무산됐다.

 

쿠치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집콕 베이비페어'를 통해 베페 현장 특가를 온라인에서도 동일하게 진행하기로 하고 집에서도 안전하게 베이비페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밝혔다.

 

모유수유 원리를 최대한 반영해 아기가 빠는만큼 수유양이 조절되는 ▲제로제로 실리콘 젖병 리필팩 180ml(정상가 56,000원) 25% 할인 + 5,000원 쿠폰으로 34% 할인가인 37,000원에 구입이 가능하며, ▲스와비넥스 휘게컬렉션 25% ▲미니웨어 전 제품 온라인 단독 최저가 30% 할인 ▲5천원/1만원/1만5천원 베페특가 행사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다.

 

한편, 8월 24일부터 2주간 쿠치몰 서포터즈 11기 모집도 함께 진행된다. 쿠치몰 서포터즈는 활동기간동안 매월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체험하고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우수활동자는 10만원의 상금이 적립금으로 추가로 증정된다.

 

24개월 이하의 자녀를 둔 회원중 육아관련 SNS을 운영하고 육아용품 리뷰에 관심이 많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쿠치몰 온라인 베이비페어와 서포터즈 모집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와 할인내용은 공식 쇼핑몰 '쿠치몰'과 고객센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상담 및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경제

더보기
경제계 "반도체 특별연장근로 확대 환영…법안 통과 호소"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계는 12일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R&D) 분야에 특별연장근로 인가 기간을 확대하는 등의 조치를 내놓은 데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별연장근로 인가 제도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하여 불가피하게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여 근로하여야 하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 및 고용노동부장관의 인가절차를 거쳐 법정 연장근로시간을 초과하는 연장근로가 가능하도록 인가하는 제도다.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글로벌 수요 둔화, 공급망 불안, 후발국 추격 등 반도체 산업이 위기에 직면한 상황에서 정부가 반도체 연구개발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 보완방안을 마련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경협은 “반도체는 미래 첨단산업의 기반인 만큼 R&D를 포함한 산업 전반의 경쟁력 확충을 위한 법적·제도적 지원을 조속히 마련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도 “국가 간 기술 패권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는 반도체 산업현장에서 이번 정부가 발표한 ‘특별연장근로 확대’가 반도체 연구개발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라는 점에서 환영한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반도체

사회

더보기
허영인 SPC 회장, ‘노동조합법 위반’ 혐의 36차 공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강완수)는 12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위반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그룹 회장 외 임직원 18명에 대한 36차 공판을 열었다. 금일 공판은 417호 형사 대법정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나누어 진행했으며, 검사 측이 공소장 변경 포함해서 고소 의견 진술을 1시간가량 진행하면서 시작했다. 검사 측 진술의 주요 내용은 ▲피고인들의 범죄 사실과 그에 대한 증거▲그룹 문화와 노조에 대한 왜곡된 인식과 제한적 지위로 인한 범죄 사실▲수사 과정에서의 진술 번복과 그에 대한 문제점▲파리바게뜨 주의 탈세 종용과 노조의 대응 등이다.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 등으로 기소된 허 회장은 지난 9월 보석으로 석방된 이후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허 회장측 변호인은 국내 최대 로펌 중 하나인 김앤장을 변호인단으로 구성됐다. 허 회장은 황재복 SPC 대표 등과 함께 PB파트너즈 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화섬식품 노조 파리바게뜨지회가 사측의 노조 탄압을 규탄하거나 2018년 1월 이뤄진 ‘사회적 합의’ 이행을 촉구하며 사측에 비판적인 활동을 이어가자 지난 2021년 2월부터 7월까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