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이니프2의 브랜드 ‘자연품으로’가 초파리 기피성분이 함유된 ‘생분해 싱크대 거름망’과 ‘180일안에 90프로 자연분해되는 음식물쓰레기봉투‘를 출시했다.
‘자연품으로’는 생분해 EL724 인증을 받은 자연분해 싱크대 거름망과 음식물쓰레기봉투, 100% 옥수수전분 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거름망 등 환경친화적이면서도 위생적이고 간편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금번 출시된 신제품은 싱크대 거름망 2종과 음식물쓰레기 봉투 1종으로 ▲생분해 싱크대 거름망 그물망타입으로 기존 제품에 비해 더 뛰어난 탄력성과 높은 밀도의 그물패턴으로 고춧가루 등 작은 입자의 쓰레기 처리가 가능하다.
▲일회용싱크대 거름망 ‘자연품으로F’ 타입과 ‘생분해되는 음식물쓰레기봉투’ 1.5L와 3L로 초파리 해충기피에 대한 (특허 제 10-1897750호)기술을 더했으며 FITI인증 완료로 퇴비화도 가능하다.
‘자연품으로’ 생분해 싱크대거름망은 싱크대 거름통에 낀 이물질을 청소하고 음식물쓰레기를 따로 모아 버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설거지 후 거름망 그대로 음식물쓰레기통에 통째로 버려주면 된다. 때문에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나 세균, 곰팡이를 방지해주고 집안일 스트레스도 덜 수 있다.
또한 약 천 개의 배수구멍이 뚫려있어 배수가 원활하며 100℃ 고온과 17KG 인장강도 테스트 완료해 뜨거운 물과 많은 양의 음식물쓰레기에도 찢어지지 않는 내구성을 갖췄다. 간편하게 설치 가능한 싱크대거치링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탈부착도 편리하다.
‘생분해 음식물쓰레기봉투’는 생분해 싱크대거름망과 같은 소재로 악취와 벌레의 주요원인인 음식물쓰레기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그리고 한 번에 500개의 알을 낳아 45일까지 생존하는 여름 불청객 초파리걱정도 덜 수 있어 캠핑 등 야외활동이나 행사에서 대량으로 발생된 음식물쓰레기 처리 및 반려동물 배설물처리시 유용하다.
특히 매일 조금씩 음식쓰레기가 나와 관리에 곤란을 겪는 자취생들이나 1~2인 가정의 위생적인 음식물쓰레기 관리에 적합하다.
업체 관계자는 “나일론과 플라스틱으로 만든 중국, 일본산 거름망 제품은 생분해가 되지 않으며 유사제품은 생분해성 수지 70%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하므로 꼭 생분해원료 인증등록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자연품으로’의 ‘생분해 싱크대거름망’과 ‘생분해되는 음식물쓰레기봉투’에 대한 자세한 제품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