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0.12.01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0.3℃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2.6℃
  • 맑음울산 2.8℃
  • 맑음광주 2.5℃
  • 맑음부산 4.6℃
  • 맑음고창 0.6℃
  • 흐림제주 8.0℃
  • 맑음강화 -3.6℃
  • 맑음보은 -4.1℃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사회

[단독] 조희연 교육감의 교육비전은 어디로? 책임회피, 모르쇠, 거짓말로 일관한 장학사

URL복사

 

업무파악 안됐다는 전문성 부족 자인

전화 안받고 피하는 것이 해결책

해당 장학사 내년에 일선학교 교감으로 나간다고 밝혀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교육비전은 ‘창의적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이다. 그러나 이러한 조 교육감의 철학에 비해 서울시교육청은 구태를 반복하고 있다. ‘책임회피’와 ‘모르쇠’, ‘거짓말’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다.

 

본지 취재 결과 A사는 2020년 8월 10일 13시 경에 글짓기·그림그리기 행사에 대한 상장을 문의한다. 문의 내용은 서울시교육감상을 타시도 지역 학생들에게 줄 수 있는지 여부였다. 당시에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는 “주최 측에서 심사를 통해 결정할 문제로 괜찮다”고 답변을 했다.

 

이를 믿은 A사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발표했고, 앞서 문의한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에게 해당 학생에 대한 상장을 신청했다.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 상장 발급이 불가하다는 것. 당시 가능하다고 답변했던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는 “자기가 세부적인 거는 잘 모른다, 재택근무 상태라 마땅히 문의할 곳도 없었다. 교감 승진을 위한 연수 중으로 경황이 없어 실수했다”는 등 변명으로 일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사에서는 그러면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는 간곡한 호소와 더불어 해결 방안을 요청했고, 당시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는 자기가 내년에 일선 학교 교감으로 나간다는 말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내 세 개과 정도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 약간의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다.

 

더 큰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시간을 달라던 B 장학사는 입장을 돌변 자신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발뺌한 것이다. 즉 상장 수여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한 적도 없고,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한 적도 없다는 것이다. 이후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는 일체의 전화와 연결을 거부하고 있다.

 

A 사는 이러한 책임회피와 모르쇠, 거짓말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민주시민교육과 B 장학사에 대한 직무감사 청구 등을 통해 내년에 교감으로 나간다는 B장학사가 교육현장에서 학생들 앞에 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다.



관련기사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코로나19 K극복 ‘히든기업’을 찾아서 시즌2 - ⑭】 ㈜비피도 지근억 대표
세계 최고의 비피더스 유전공학 플랫폼 기술 보유 [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 사상초유의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사회적 변화를 가져왔고 이에 따라 기업창업, 기업경영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뉴노멀 시대를 맞았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 위기 수준의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우리 경제는 올해 경제성장률은 IMF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성장률인 2.3% 감소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창업기업의 86%가 3년 만에 폐업한다는 통계는 이미 예전 얘기가 되었고 현재 운영 중인 기업도 더 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본지는 엄중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개척해 성장전략을 짜고 있는 히든기업, 강소기업을 찾아 그들의 생존과 미래, 실천전략 등에 대해 기획특집 시리즈기사로 지난 10월 5일부터 11월 2일까지 20개 기업을 보도 한 바 있다. 히든기업들의 발굴 보도는 대기업군은 아니지만 해당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스타트업 위주로 취재하고 보도하여 소비자는 물론, 정부, 학계, 산업계까지 전 방위적으로 히든기업과 스타트업의 성공을 확산시키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따라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리더의 부재(不在)는 배를 산으로 가게 한다
[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 한밭대총장과 대전시장을 지낸 염홍철 한남대 석좌교수는 대전 소재 일간지인 <중도일보>에 ‘염홍철의 아침단상’이라는 칼럼을 11월 17일 현재 1021회나 연재하고 있다. 주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철학 예술 등 참으로 다양하다. 일주일에 다섯 번. 4년여 기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글을 써 10월 19일 1000회째를 기록하는 날, “기네스북에 올려도 될 것 같다”는 존경의 마음을 담아 답신을 드렸었다. 그가 지난 16일 ‘어떤 조직이 성공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성과를 내고 생명력 있는 조직에는 반드시 훌륭한 리더가 있다”며 본인의 경험으로 “바람직한 리더십은 ‘겸손’하고, ‘인간적’이고, 이익을 ‘공유’할 줄 아는 배려심이 있어야 하며, ‘유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글을 읽고 역시 답신을 드렸다. “요즘의 리더는 조직의 평화(?)를 위해 그저 침묵을 지키는 게 상책(?)이니 조직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그런데 조직의 평화(?)를 위해 리더가 권한위임이랍시고 조직 구성원들이 하는 일에 침묵하고 방관하고 방조하다가 ‘조직이라는 배가 산으로 가는’ 경험을 염 전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