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울산광역시 울주군이 주최하고 사회적경제개발원이 주관하는 울주군 사회적경제 포럼이 8일(수)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울산과학대학교 이행수 교수 등 6명의 유관기관 패널들이 참여, 울주군 지역의 지속성장 가능한 사회적경제, 사회적가치에 대해 심도있는 발표 및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오후 2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각 10분씩 패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울주군 사회적경제 포럼은 울산과학대학교 이행수 교수, 델타과학기술원 서정호 원장, 울산사회적기업협의회 안태진 회장,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박정현 과장, 사회적기업 답사친구 유문화 대표, 박응규 기술지도사 등 총 6명의 패널이 참여한다.
각 패널들이 맡은 주제는 ▲사회적기업 창업공간과 차별화 전략 마련 필요성 ▲울주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지원필요성 ▲울주군 지역 사회적경제 지속성장을 위한 밀착형 경영 컨설팅 필요성 ▲울주군 사회적경제 지속성장을 위한 서부권 및 남부권을 나눈 지원조직 필요성 ▲사회적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의 필요성 ▲울주군 지역 사회적경제 경쟁력강화를 위환 기술경영 컨설팅 필요성 등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사회적경제개발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2011년 10월 1일 설립된 사회적경제개발원은 2012년 5월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대행기관(sns홍보대행, 인쇄광고, 흑백광고, 광고효과조사 등 4개 부문)으로 선정, 2019 법무부 국민참여재판 공익광고 '36.5℃ 체온이 담긴 판결, 국민참여재판‘을 수행한바 있으며, 이밖에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기관(2014년) 및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관광두레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