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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능돌 2AM 조권, CF촬영장에서 림보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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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고 재미있는 모습으로 '예능돌', '깝권' 등의 애칭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조권이 하이트맥주 CF촬영장에서 림보 실력을 뽐냈다.
하이트맥주는 "조권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불과 75Cm 높이 밖에 안 되는 높이의 림보를 통과하는 모습에서 힌트를 얻어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CF는 한 파티의 림보게임 중 사람들의 연이은 실패를 본 조권이 맥주를 마시며 쉽게 림보를 통과해 '파워 오브 비어', 맥주의 힘을 보여준다는 내용이다.
늦은 시간인 새벽 1시부터 촬영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CF 내내 예능 프로그램의 블루칩 깝권 조권답게 다양한 표정과 코믹한 '떨기춤' 등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시원하게 맥주를 들이킨 후 림보를 넘는 순간 깜짝 놀랄 만큼 유연한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모든 사람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하이트맥주 마케팅팀의 신은주 상무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미를 위해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맹활약하는 조권의 이미지를 통해 하이트가 가져다 주는 맥주의 본질적인 재미에 대한 이미지를 극대화 했다"면서 "즐거운 맥주문화를 이끄는 하이트만의 문화로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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